Skip to content

신약성서
2024.03.30 18:07

요한 묵시록 6장 11절~17절

조회 수 2 추천 수 0 댓글 0

11.

그러자 그들 각자에게 희고 긴 겉옷이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기들처럼 죽임을 당할 동료 종들과 형제들의 수가 찰 때까지 조금 더 쥐고 있으라는 분부를 받았습니다. 

12.

어린양이 여섯째 봉인을 뜯으셨을 때에 나는 보았습니다. 큰 지진이 일어나고, 해는 털로 짠 자루옷처럼 검게 되고 달은 온통 피처럼 되었습니다. 

13.

하늘의 별들은 무화과나무가 거센 바람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듯이 땅으로 떨어졌습니다. 

14.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듯 사라져 버리고, 산과 섬은 제자리에 남아 있는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15.

그러자 땅의 임금들과 고관들과 장수들과 부자들과 권력가들, 또 종과 자유인도 모두 동굴과 산 바위틈에 몸을 숨기고, 

16.

산과 바위를 향하여 말하였습니다. "우리 위로 무너져, 어좌에 앉아 계신 분과 얼굴과 어린양의 진노를 피할 수 있도록 우리를 숨겨 다오. 

17.

그분들의 진노가 드러나는 중대한 날이 닥쳐왔는데, 누가 견디어 낼 수 있겠느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 신약성서 루카복음 11장 1절~ 13절 아비또 2010.12.08 585
79 신약성서 히브리서 11장 11절~ 20절 아비또 2009.08.14 586
78 신약성서 사도행전 16장 31절~40절 아비또 2014.12.05 586
77 신약성서 루카복음 2장 21절~ 24절 사비나 2010.09.18 587
76 신약성서 루카복음 9장 10절~ 17절 아비또 2010.11.18 587
75 신약성서 루카복음 10장 17절~ 24절 아비또 2010.12.03 588
74 신약성서 루카복음 10장 25절~ 42절 아비또 2010.12.07 589
73 신약성서 루카복음 3장 19절~38절 아비또 2010.09.27 591
72 신약성서 마르코 복음 1장 16절~ 31절 아비또 2013.10.15 591
71 신약성서 신명기 16장 13절~ 22절 아비또 2013.06.28 5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401 402 403 404 405 406 Next
/ 406
2024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당일일정: (Thu Jun 20,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