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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서
2009.02.19 18:45

코린토2 5장1절~10절

조회 수 252 추천 수 0 댓글 0
1.
우리의 이 지상 천막집이 허물어지면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건물 곧 사람 손으로 짓지 않은 영원한 집을 하늘ㅇ에서 얻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압니다.
2.
이 천막집에서 우리는 탄식하며, 우리의 하늘 거처를 옷처럼 덧입기를 갈망합니다.
3.
사실 우리가 천막을 벗더라도 알몸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4.
우리는 이 천막 속에 살면서 무겁게 짓눌려 탄식하고 있습니다. 이 천막을 벗어 버리기르 바라는 것이아니라 그 위에 덧입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죽을 것을 생명이 삼키도록 말입니다.
5.
바로 이 일을 위하여 우리를 준비시키신 분을 하느님이십니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그 보증으로 성령을 주셨습니다.
6.
그러므로 우리가 이 몸 안에서 사는 동안에는 주님에게서 떠나 살고 있음을 알면서도, 우리는 언제나 확신에 차 있습니다.
7.
보이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8.
우리는 학신에 차 있습니다. 그리고 이몸을 떠나 주님 곁에 사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9.
그러므로 함께 살든지 떠나 살든지 우리는 주님 마음에 들고자 애를 씁니다.
10.
우리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서야 합니다. 그래서 저마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이 몸으로 한 일에 따라 갚음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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