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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
2009.08.31 16:22

바룩서 6장 36절~ 45절

조회 수 276 추천 수 0 댓글 0
36.
눈먼 사람의 시력을 되돌리지도 못하고, 곤경에 처한 사람을 빼내지도 못한다.
3.
과부에게 자선을 베풀지도 못하고, 고아를 잘 돌보아 주지도 못한다.
3.
나무로 만들어 금과 은을 입힌 그것들은 산에서 가져온 돌이나 다름없으며, 그것들을 섬기는 자들도 창피를 당한다.
39.
그러니 어떻에 그것들을 신이라고 생각하거나 그렇게 부를 수 있겠느냐?
40.
칼데아인들도 그것들을 존경하지 않는다. 그들을 말 못하는 벙어리를 보면 그를 벨에게 데리고 가, 마치 벨이 사람의 말을 알아듣기나 하듯, 그 벙어리가 말하게 해 달라고 간청한다.
41.
그런데 그들은 무지해서 그것들을 버릴 생각을 못하낟.
42.
여자들이 허리에 끈을 두르고 길거리에 나와 앉아  밀겨를 태운다.
43.
그러다가 자나가는 어떤 사람이 그 가운데 한 여자를 데리고 가서 자고 나면, 그 여자는 옆의 여자를 보고 자기만  한 매력이 없어서 아무도 그의 끈을 풀어 주지 않았다고 비웃는다.
44.
이런  신들을 두고 벌저지는 일들은 모두 거짓이다. 그러니 어떻게 그것들을 신이라고 생각하거나 그렇게 부를 수 있겠느냐?
45.
그것들은 목수들과 금 세공인들이 만들었다. 그것들은 장인들이 만들고 싶은 대로 만들어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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