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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
2009.09.01 11:30

바룩서 6장 36절~ 45절

조회 수 270 추천 수 0 댓글 0
36.
눈먼 사람의 시력을 되돌리지도 못하고, 곤경에 처한 사람을 빼내지도 못한다.
37.
과부에게 자선을 베풀지도 못하고, 고아를 잘돌아 주지도 못한다.
38.
나무로 만들어 금과 은을 입힌 그것들은 산에서 가져온 돌이나 다름없으며, 그것들을 섬기는 자들도 창피를 당한다.
39.
그러니 어떻게 그것들을 신이라고 생각하거나 그렇게 부를 수 있겠느냐?
40.
칼데아인들도 그것들을 존경하지 않는다. 그들은 말 못하는 벙어리를 보면 그를 벨에게 데리고 가, 마치 벨이 사람의 말을 알아듣기나 하듯, 그 벙어리가 말하게 해 달라고 간청한다.
41.
그런데 그들은 무지해서 그것들을 버릴 생각을 못한다.
42.
여자들이 허리에 끈을 두르고 길거리에 나와 앉아 밀겨를 태운다.
43.
그러다가 지나가는 어떤 사람이 그 가운데 한 여자를 데리고 가서 자고 나면, 그 여자는 옆의 여자를 보고 자기만  한 매력이 없어서 아무도 그의 끈을 풀어 주지 않았다고 비웃는다.
44.
이런 신들을 두고 벌어지는 일들은 모두 거짓이다. 그러니 어떻게 그것들을 신이라고 생각하거나 그렇게 부를 수 있겠느냐?
45.
그것들은 목수들과 금 세공인들이 만들었다. 그것들은 장인들이 만들고 싶은 대로 만들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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