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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
2011.07.25 13:13

창세기 32장 11절~ 22절

조회 수 364 추천 수 0 댓글 0
11.
당신 종에게 베푸신 그 모든 자애와 신의가 저에게는 과분합니다. 사릴 저는 지팡이 하나만 짚고 이 요르단 강을 건넜습니다만, 이제 이렇게 두 무리를 이루었습니다.
12.
제 형의 손에서, 에사우의 손에서 부디 저를 구해 주십시오. 그가 들이닥쳐서 이미 자식 할 것없이 저희 모두를 치지나 않을까 저는 두렵습니다.
13.
당신께서는 '내가 너에게 잘해 주고, 네 후손을 너무 많이 셀  수 없는 바다의 모래처럼 만들어 주겠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14.
그날 밤 야곱은 그곳에서 밤을 지냈다, 그런 다음 그는 자기가 가진 것 가운데에서 자기의 형 에사우에게 줄 선물을 골라내었다.
15.
암염소 이백 마리와 숫염소 스무 마리, 암양 이백 마리와 숫양 스무 마리,
16.
이미 낙타 서른 마리와 거기에 딸린 새기들, 암소 마흔 마리와 황소 열 마리, 암나귀 스무 마리와 수나귀 열 마리였다.
17.
야곱은 이것들을 종들의 손에 한 떼씩 따로 넘기면서 "나보다 앞서 가되, 떼어 떼 사이에 거리를 두러아. "하고 종들에게 일렀다.
18.
그리고 맨 앞에 선 종에게 지시하였다. "나의 형 에사우가 너를 만나, '너는 뉘 집 사람이냐? 어디로 가느냐? 네 앞에 있는 이것들은 누구의 것이냐'하고 묻거든 ,
19.
이렇게 대답하여라. '이것들은 나라의 종 야곱의 것인데, 주인이신 에사우께 보내는 선물입니다. 야곱도 저희 뒤에 오고 있습니다.'"
20.
야곱은 둘째와 셌째 종에게도, 그리고 가축 떼를 뒤따라가는 자들에게도 지시하였다. "너희도 에사우를 만나거든 그렇게 말해아 한다
21.
그리고 '나리의 종 야곱도 저희 뒤에 오고 있습니다.'하고 말해야 한다. "야곱은 '선물을 먼저 보내어 형의 마음을 풀어야지, 그런 다음 그를 보게 되면, 그가 나를 좋게 받아들일지도 모르지.'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22.
이렇게 해서 야곱은 선물을 앞서 보내고, 자신은 그날 밤을 야영지에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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