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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서
2011.09.02 11:41

사도행전 5장 23절~ 35절

조회 수 347 추천 수 0 댓글 0
23.
"저희가 보니 감옥 문은 굳게 잠겨 있고 문마다 간수가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을 열어 보니 안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24.
성전 경비대장과 수석 사제들은 이 말을 듣고 일일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하며, 사도들 때문에 몹시 당황해하였다.
25.
그때에 어떤 사람이 와서 그들에게 보고하였다. "여러분께서 감옥에 가더신 그 사람들이 지금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26.
그러자 성전 경비대장이 경비병들과 함께 가서 사도들을 데리고 왔다. 그러나 백성에게 돌을 맞을까 두려워 폭력을 쓰지는 않았다.
27.
그들이 사도들을 데려다가 최고 의회에 세워 놓자 대사제가 신문하였다.
28.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사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
29.
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보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 더욱 마땅합니다.
30.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이 나무에 매달아 죽인 예수님을 다시 일으키셨습니다.
31.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영도자와 구원자로 삼아 당신의 오른쪽에 들어 올리시어,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죄를 용서받게 하셨습니다.
32.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하느님께서 당신께 순종하는 이들에게 주신 성령도 증인이십니다."
33.
그들은 이 말을 듣고 격분하여 사도들을 죽이려고 하였다.
34.
그때에 최고의회에서 어떤 사람이 일어났다. 온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율법 교사로서 가말리엘이라는 바리사이였다. 그는 사도들을 잠깐 밖으로 내보내라고 명령한 뒤,
35.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인 여려분, 저 사람들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 잘 생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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