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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서
2012.04.29 17:23

코린토 1서 4장 11절~ 21절

조회 수 171 추천 수 0 댓글 0
11.
지금 이 시간까지도, 우리는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매 맞고 집 없이 떠 돌아다니고
12.
우리 손으로 애써 일합니다. 사람들이 욕을 하면 축복해 주고 박해를 하면 견디어 내고
13.
중상을 하면 좋은 말로 응답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쓰레기처럼, 만민의 찌꺼기처럼 되었습니다.지금도 그렇습니다.
14.
나는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고 이런 말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나의 사랑하는 자녀로서 타으르려는 것입니다.
15.
여러분을 그리스도 안에서 이끌어 주는 인도자가 수없이 많다 하여도 아버지는 많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내가 복음을 통하여 여러분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16.
그래서 내가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나를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17.
이러한 연유로 내가 티모테오를 여러분에게 보냈습니다. 그는 내가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나의 성실한 아들입니다. 어디에 가든지 모든 교회에서 가르치는 그대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지켜야 하는 나의 원칙들을 그가 여러분에게 상기시켜 줄 것입니다.
18.
그런데 어떤 이들은 내가 여러분에게 가지 않을 것으로 여겨 우쭐거리고 있습니다.
19.
주님께서 원하시면 나는 여러분에게 곧 갈 것입니다. 그리고 그 우쭐거리는 이들의 말이 아니라 힘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20.
하느님의 나라는 말이 아니라 힘에 있기 때문입니다.
21.
여러분은 어느 것을 원하십니까? 내가 여러분에게 매를 들고 가는 것입니까? 아니면,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가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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