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013년 3월3일(일) 반송성당 사목회는 본당주보인 "솔터" 1,000호발간을 맞이하여
합본을 만들어 봉헌하는 봉헌식 및 기념전시회를 열었다.
주임신부 차광호 파스칼 신부는 1,000호 발간사에서 " 나무가 나이테를 더하며 자라듯이,
우리 본당 주보인 「솔터」가 1985년 4월 7일 창간호를 시작으로 호수를 더해 가며
어느 듯 1,000호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며 합본으로 내놓는「솔터」에는
‘주님과 함께하는 공동체’ 그리고 ‘교우들이 함께 하는 공동체’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그 모습 안에서 지난날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지금을 살펴보며, 다가올 앞날을 내다봅니다."라며
1,000호 발간을 축복하였다.반송본당은 이번 합본을 제작하며 지난28년동안의 지난주보를 다시한번 정리하여
4,000여 페이지의 주보를 디지탈로 변환하여 본당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검색 및 출력이 가능하게
만들예정이며 기념전시회는 3월10일 (일)까지 본당 성전로비와 1층휴게실에서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