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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6 17:55

할머니의 유머퀴즈

조회 수 2911 추천 수 0 댓글 0

할머니의 유머퀴즈


한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TV퀴즈쇼에 출연했다.
할아버지가 "주차금지"를 설명하고 할머니가 맞추는 게임.


할아버지: '차를 여기 세우면 안 된다.'라는 말을 네 글자로 바꾸면?

할머니: 대지 마라

할아버지: 그거 말고 다른 말로…….

 그러자 할머니가 확신에 찬 목소리로!
"딴 데 대라!" ㅋㅋㅋㅋ

 

주일이면 우리본당 아래 주차장에도

이런 광경이 가끔씩  연출하죠...

 

 

++++++++++++++++++++++++++++++++++++

 

 술 취한 어르신


시골길에서 술 취한 어르신이 비틀거리며 걷고 있었다.

이를 본 청년이 얼른 달려가 말했다.

"어르신~제가 좀 부축해 드릴까요?"

그러자 그 어르신 말씀하시길…….

"나는 괜찮네~

.

.

.

저기 마구 흔들리고 있는 산이나 부축해주게~"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고 합니다.

꽃이 흔들리면서도 아름답게 피는 것은
뿌리를 굳건히 내리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어려운 시대입니다.
주위의 여러 가지가 나를 흔들 때가 많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굳게 뿌리를 내리고 있다면
흔들림 속에서도 꽃을 피울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내 자신이 흔들리고 있음을 느낄 때
나를 향해 한번 크게 웃는 것도
나를 사랑하는 좋은 방법이겠지요?^^

==============================================
교통사고 나면?



신호등이 고장 나면 제일 빨리 달려오는 사람은?


일본: 신호등 기술자
미국: 경찰
우리나라 : 뻥튀기 장사.


대한민국은 속도전의 사회입니다.
남들보다 빨리 과장, 부장, 사장, 회장이 되어야 합니다.
결국에는 송장으로 끝날 인생인데 너무 너무 빠릅니다.

속도보다 방향성이 더 중요한 사회.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어떠한 가치가 있는지를 따져보고 달렸으면 합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뻥튀기 장사가 빨리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차가 막히거나 신호등이 고장 날 장소를 예측하여 미리 기다린답니다.*^^*

유머가 있는 곳에 웃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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