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좌우명 정하고 살아내기...
'하느님 말씀은 사람을 온전케 하고 선한 일을 하도록 준비시킨다.'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구원을 얻는 지혜를 그대에게 줄 수 있습니다. 성경은 전부 하느님의 영감으로 쓰인 것으로, 가르치고 꾸짖고 바로잡고 의롭게 살도록 교육하는 데에 유익합니다. 그리하여 하느님의 사람이 온갖 선행을 할 능력을 갖춘 유능한 사람이 되게 해줍니다.' (티모테오2서 3,15-17 참조)
해마다 '나의 성경 좌우명'을 정하고, 그 말씀의 향기를 맡고, 씹고, 맛을 음미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길로 삼은 사람은 복된 사람입니다. 올 한 해를 살아내는 성경 구절 하나를 내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하고 내 삶의 길로 만드시기를 기원합니다.
유대인의 메주자와 테필린...
'메주자'는 유대인들이 자기 집 문설주에 붙이는 성구 상자인데 신명기 6장 4절~7절의 말씀을 그 속에 담았습니다.
'테필린'은 기도할 때 이마와 두 팔에 착용하는 가죽 주머니인데 그 속에는 토라 구절을 적은 종이가 들어 있습니다.
탈출기 13:1~10
이집트의 노예생활에서 구원받은 것을 기억해야 하는 유대인들의 의무
탈출기 13:11~16
탈출기에 대한 이야기를 자녀들에게 알려야 하는 유대인의 의무
신명기 6:4~9
하느님과의 합일을 선포
신명기 11:13~21
토라의 명령을 지키는 것에 대한 보상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과 어기는 것에 대한 징벌의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