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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기쁨 이지만

때로는 괴로움이 동반되듯이,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것은., 

더욱 자신을 아프게만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
애증은 희망 없는 아픔이요,

희망 없는 괴로움의 연속입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으려니,

또 변하고 배신할 수 있으려니 해   

그냥, 내 마음서 그들을 놓아줍니다.

마음에 간직해서
괴로운 미움을 마음에서 지우고
그 사람., 기억도 지워버리는 겁니다.
내 인생.,  뇌리의 장부에서 지워내고 

마음편히 놓아도 주는 겁니다.

살아가면서,
인생을 기록하면서

그 기록이 쌓이는 것으로 짐을 만들기 보다는 적절하게
그 기억을 기록에서 지우고 삭제 할 줄 아는 지혜로움을
우리 모두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의식적으로.,
피해버리는 안타까운 인맥들..
더러는 일상 생활에서
더러는 이곳 방에서 들
필요외 사람을 미워하지맙시다.

그나름 기득의 지혜를 존중하고
유아독존에 휩싸인 아집에 틀
형성된 인품은 추하게 보이기에

버리는 모습들로 거듭 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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