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208 추천 수 0 댓글 0

제18대 사목회장

이효경 요한보스코 형제 선출

 

우리는 작지만 조금씩 다져가고 채워 가며, 우리의 모습들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소리없는 다짐과, 소리없는 역할로, 우리 본연의 모습을

만들어 가며 우리 본연의 임무와 본질 가치가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시간

들이기도 합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서로에 대한 대한 기대임으로   고귀한 단순과

조용한 위대를 향해 나아 가고자 합니다.

 

주임신부님과 보좌신부님2분.수녀님 2분 그리고 전임회장단을 모시고

본당 사목위원들과 제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임신부님의 말씀대로

축제속에서

이제 사목회장 선거는 반송본당의  전통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제 18대 사목회장으로 이효경 요한보스코 형제가 뽑혔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가슴 속 그 열정을 본당 공동체 가족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6~17대 사목회 백균철 바오로 회장님과 사목위원 여러분!!!!!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리며.... 수고하셨습니다.

 

국화가 아름다운 계절, 가을이 깊다못해 겨울로 향하고 있습니다.
카푸치노 커피 한잔이 그리운 계절이기도 하며, 혼자와, 쓸쓸함 이라는 단어와,

혼자 마시는 커피의 그윽한 향이 어울리는 계절 이기도 합니다. 


멈춤의 미학과 느림의 철학을 음미하며,

지는 낙엽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오는 겨울을 준비하는 시간들 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아름다움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시간들이 되소서...

 

 

다시한번

새로 선출되신 18대 이효경 사목회장님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bbe7c1f8_085.jpg

 

늘 선택은 우리의 몫이 였습니다

 

왜 이리 고민이 많은지..하루가 선택에 순간의 연속입니다.

 

원래 삶은 순간순간 선택이며 고민스러운 것이라 합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듯이 자신에게 놓인 나의 길은 좁은 길이며 무지 무지 고민스러운 것입니다.

주님은 항상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함이란  진리를 위해, 사랑을 위해 좁은 길로

가기를 서슴지 않는 것입니다.

 

새로 선출되신 이효경 요한보스코  사목회장님

모든이와 함께 특히 어려운 이웃과  음지에서 봉사하는 이와 손에 손잡고

동행하고  낮은 목소리도 크게 귀기울이는 것은 신자들의 대표로서 그리고

대변자로서 주임신부님의 협력자로서 그리고 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교우

들과 소통하고 가교역할을 하는그런 큰 머슴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070f152_bec7bcf6.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2 신천지에 대하여 10~~ 설송(雪松) 2018.08.10 84
221 [미사 전례 풀이] (25) 방송 미사로 주님과 일치할 수 있나? 제네시오 2019.12.31 83
220 신천지에 대하여 9~~ 설송(雪松) 2018.07.29 83
219 믿음의 성숙 (가나안 이방인 여인의 믿음) 제네시오 2019.11.22 82
218 잠시 쉬어갑시다. 13 제네시오 2020.01.28 81
217 이해하기 위해서 믿습니다... 제네시오 2020.01.22 81
216 묵주의 힘 제네시오 2019.10.17 81
215 레지오의 교육에 대해... 제네시오 2019.08.24 81
214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31) 가톨릭 신자들은 왜 외국 이름을 가지나요? 제네시오 2019.10.16 80
213 10월 묵주기도성월 묵주기도의 관상기도로서의 중요성... 제네시오 2019.10.16 80
212 연령회 8월 임시 모임 결과 보고 포그미 2019.08.13 80
211 성경을 말씀의 의미를 음미하면서 천천히 읽어야 하는 이유는... 제네시오 2020.01.04 79
210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11)왜 여자만 미사보를 쓰나요 제네시오 2019.10.08 79
209 사이비예수교로 사람들을 미혹시키는 신천지 19 설송(雪松) 2019.05.19 79
208 사이비예수교로 사람들을 미혹시키는 신천지 18 설송(雪松) 2019.05.19 78
207 [성사풀이](28)교황의 직무에 협력하는 주교, 추기경 제네시오 2020.01.28 77
206 ​묵주기도(로사리오 Rosario, Rosarium)... 제네시오 2019.10.17 77
205 하느님의 것... 제네시오 2019.11.27 76
204 성경쓰기, 신심서적 읽기... 제네시오 2019.11.10 76
203 렉시오디비나(독서,묵상.기도)... 제네시오 2019.10.17 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40 Next
/ 40
2024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당일일정: (Thu Jun 20,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