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구약성서
2016.02.17 22:46

마카베오기 4장 1절~6절

조회 수 18 추천 수 0 댓글 0

오니아스가 셀레우코스에게 시몬을 고발하다

 

1.

앞에서 말한 대로 시몬은 기금과 조국에 해를 끼치는 밀고를 하더니, 이제니 헬리오도로스를 부추겨 그 불행한 일을 불러들인 장본인이 오니아스라고 모함하였다.

2.

무엄하게도 이 도성의 은인이고 동족의 보호자이며 열렬한 법의 수호자인 그를 정권에 반기를 든 자라고 말하였던 것이다.

3.

오니아스에 대한 시몬의 적개심이 점점 커져 시몬의 심복 하나가 살일을 저지르기에 이르렀다.

4.

오니아스는 분쟁이 심각해지고, 메네스태우스의 아들이며 코일레 시리아와 페니키아의 총독인 아폴로니우스가 시몬의 사악함을 부추기고 있는 것을 보고

5.

임금을 찾아갔다. 이는 자기 동족을 고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공적으로든 사적으로든 온 백성의 안녕을 수호하기 위해서였다.

6.

그는 임금이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이 지방 행정이 평화롭게 이루어질 수 없으며, 시몬은 어리석은 짓을 그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보았던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31 신약성서 코린토 1서 15장 26절~34절 연향 2019.08.29 18
1530 신약성서 코린토 1서 12장 1절~11절 연향 2019.08.19 18
1529 구약성서 요엘서 4장 1절~8절 연향 2019.07.16 18
1528 구약성서 에제키엘서 43장 1절~12절 연향 2019.03.31 18
1527 구약성서 에제키엘서 37장 15절~28절 연향 2019.03.13 18
1526 구약성서 에제키엘서 32장 26절~32절 연향 2019.02.27 18
1525 구약성서 에제키엘서 32장 1절~16절 연향 2019.02.25 18
1524 구약성서 에제키엘서 1장 16절~28절 연향 2018.12.10 18
1523 구약성서 에제키엘서 21장 23절~ 30절 연향 2019.01.27 18
1522 구약성서 바룩서 1장 16절~22절 연향 2018.11.22 18
1521 구약성서 바룩서 1장 1절~15절 연향 2018.11.20 18
1520 구약성서 예레미야서 51장 15절~19절 연향 2018.11.01 18
1519 구약성서 예레미야서 44장 26절~30절 연향 2018.10.11 18
1518 구약성서 예레미야서 36장 11절~32절 연향 2018.09.24 18
1517 구약성서 예레미야서 14장 1절~16절 연향 2018.07.31 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 540 Next
/ 540
2024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당일일정: (Mon Jun 17,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