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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
2016.09.24 11:19

시편 22장 1절~15절

조회 수 145 추천 수 0 댓글 0

1.

(21)[지휘자에게.'새벽 암사슴' 가락으로. 시편. 다윗]

2.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 소리쳐 부르건만 구원은 멀리 있습니다.

3.

저의 하느님, 온종일 외치건만 당신께서 응답하지 않으시니 저는 밤에도 잠자코 있을 수 없습니다.

4.

그러나 당신은 거룩하신 분 이스라엘의 찬양 위에 좌정하신 분,

5.

저희 선조들은 당신을 신뢰하였습니다. 신뢰하였기에 당신께서 그들을 구하셨습니다.

6.

당신께 부르짖어 구원을 받고 당신으리 신뢰하여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7.

그러나 저는 인간이 아닌 구더기 사람들의 우셋거리, 백성의 조롱거리,

8.

저를 보는 자마다 저를 비웃고 입술을 비쭉거리며 머리를 흔들어 댑니다.

9.

"주님께 맡겼으니 그분께서 그자를 구하시겠지. 그분 마음에 드니 그분께서 구해 내시겠지."

10.

그러나 당신은 저를 어머니 배 속에서 이끌어 내신 분 어머니 젖가슴에 저를 평화로이 안겨 주신 분.

11.

저는 모태에서부터 당신께 맏겨졌고 제 어머니 배 속에서부터 당신은 저의 하느님이십니다.

12.

제에게서 멀리 계시지 마소서. 환난이 다가오는데 도와줄 이 없습니다.

13.

수많은 소수들이 저를 에워싸고 바산의 황소들이 저를 둘러싸

14.

약탈하고 포효하는 사자처럼 저를 향하여 입을 벌립니다.

15.

저는 물처럼 엎질러지고 제 뼈는 다 어그러졌으며 제 마음은 밀초같이 되어 속에서 녹아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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