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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하느님께 약속한 성가정 복음화.
먼 곳이 아니라 가정에서 부터라는 가르침에 1년 전 받았던 가정교리의 행복함을 상기시키며 연수를 받았습니다. 부모와 자녀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함께 공부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수녀님(선생님) 모든 분들의 도움을 받으며 그리스도 신비의 동참 가운데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안됨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부모가 왜 가정에서 신앙교육을 잘해야 하는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권리이며 의무였으며 사회가 필요로 하는 덕행을 가르치는 최초의 학교가 가정이었으며 이 가정을 곧게 세우고 하느님을 참되게 알 수 있는 중심지란 것을 알려주는 촛불과도 같은 연수였습니다.

  온 가족이 모여 촛불을 켜고 모여앉아 서로의 행복을 위해 기도하며 하루를 정리하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지고 발전할 수 있도록 벌써 실천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이 세상에 불러주신 목적은 우리의 정체성을 찾아 주님을 따르며 풍요로운 삶으로 살아가도록 지름길을 알려주시기 위함임을 연수를 통해 공동체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끼며 가정에서부터 부모와 어린이들의 내면세계에 신앙심을 심어 주어 내면화 하는 가정교리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글.  이혜선 루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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