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구약성서
2017.12.22 12:25

집회서 33장 1절~18절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0

1.

주님을 경외하는 이에게는 어떤 악도 닥치지 않고 오히려 그는 시련을 당할 때마다 구원되리라.

2.

지혜로운 사람은 율법을 싫어하지 않고 율법을 지키는 체하는 자는 폭풍우를 만난 배와도 같다.

3.

지각 있는 사람은 율법을 믿으니 그런 이에게 율법은 신탁처럼 믿을 만하다.

4.

준비하고 말하여라. 그러면 남들이 알아들으리라. 네 지식을 다 모아 대답하여라.

5.

어리석은 자의 감성은 수레바퀴와 같고 그의 생각은 돌아가는 굴대와 같다.

6.

조롱하는 친구는 종마와 같다. 누가 올라타든 히힝거린다.

 

불평등

 

7.

한 해의 모든 날빛이 같은 태양에서 오는데도 어찌하여 어떤 날이 다른 날보다 좋은가?

8.

날들은 주님의 통찰력으로 구분되었고 그분께서는 계절과 축일을 정해 놓으셨다.

9.

그분께서는 몇몇 날을 높이시어 거룩한 날로 만드셨고 다른 날들은 여느 날로 자리 잡게 하셨다.

10.

인간은 누구나 땅에서 났으며 아담은 흙에서 창조되었다.

11.

주님께서는 충만한 지식으로 사람들을 구별하시어 그들의 길을 다양하게 만들어 놓으셨다.

12.

어떤 사람들은 그분께서 복을 내리고 들어 높이셨으며 어떤 사람들은 거룩하게 하시어 당신 가까이 부르셨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저주하고 낮추셨으며 그 서 있는 자리에서 그들을 내치셨다.

13.

옹기장이가 제 손에 있는 진흙을 제 마음대로 빚듯 인간은 자신을 만드신 분의 손안에 있고 그분께서는 당신 결정에  따라 인간에게 되갚으신다.

14.

선은 악의 반대다. 생명은 죽음의 반대다. 마찬가지로 죄인은 경건한 이의 반대다.

15.

지극히 높으신 분의 온갖 업적을 살펴보아라. 서로 반대되는 것들끼리 짝을 이루고 있다.

16.

나는 마지막 파수꾼이 되었고 포도 수확이 끝난 뒤 남은 열매를 거두는 이와 같았다.

17.

나는 주님의 복을 받아 다른 이들을 따라잡고 포도 따는 사람처럼 확을 가득 채울 수 있었다.

18.

내가 애쓴 것은 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교훈을 찾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였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04 구약성서 134장 1절~3절 아비또 2017.04.02 18
8103 신약성서 갈라디아 2장11절~21절 데레사 2009.03.07 648
8102 신약성서 갈라디아 3장22절~29절 데레사 2009.03.09 463
8101 신약성서 갈라디아 6장1절~10절 데레사 2009.03.16 752
8100 신약성서 갈라디아서 1장 11절~24절 연향 2021.11.01 37
8099 신약성서 갈라디아서 2장 11절~21절 연향 2021.11.05 81
8098 신약성서 갈라디아서 2장 1절~10절 연향 2021.11.03 25
8097 신약성서 갈라디아서 3장 15절~29절 연향 2021.11.07 34
8096 신약성서 갈라디아서 3장 1절~14절 연향 2021.11.06 41
8095 신약성서 갈라디아서 4장 1절~20절 연향 2021.11.08 40
8094 신약성서 갈라디아서 5장 13절~26절 연향 2021.11.10 105
8093 신약성서 갈라디아서 5장 1절~12절 연향 2021.11.09 44
8092 신약성서 갈라디아서 6장 1절~18절 연향 2021.11.11 40
8091 신약성서 갈라티아 1장1절~10절 데레사 2009.03.05 558
8090 신약성서 갈라티아서 1장 11절~ 24절 아비또 2009.03.06 48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541 Next
/ 541
2024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당일일정: (Thu Jun 27,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