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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00:22

신천지에 대하여 1~~

조회 수 196 추천 수 0 댓글 0

사이비 예수교로 사람들을  미혹시키는   신천지 1.

 

엄청나게 커져가는 신천지를 주의합시다

요즈음 신천지 문제로 우리 사회가 시끄럽습니다. 신천지에 빠진 가족들로 인하여 많은 가정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남편이 아내를 잃고 자식이 부모를 고소하고 심지어 폭행하며,학업을 포기

하는 학생들이 나오고 있지요. 이 신천지교회의 확장세가 심각합니다. 1980년 교주 이만희와

그를 따르는 몇 명의 추종자들로 시작, 1984년에 겨우 120명에 불과하던 신천지교회는,

2013년에 신천지 발표 12, 개신교 총회 집계 약 103천명, 불과 37년만인 현재는 교인수가

2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천지교인 가운데 우리 가톨릭

교회 신자들도 적지 않고,가톨릭 성직자와 수도자까지 여기에 빠져 있으니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신천지의  매혹적(?)인  선교에 현혹되지  맙시다

이러한 증가세는 신천지가 오늘날 사람들에게 나름 매력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는데, 특히 청년들에게 그러합니다.

먼저 선교의 방법부터 기존교회와 크게 다릅니다. 예를 들자면, 상담사자격증을 보여주며

차 한잔 나누자고 하면서 접근한다거나, 성경공부, 수지침, 애니어그램, 미술 상담치료와

같은 무료강의로 초대한다면서 전철역과 아파트단지 등에서 수강생 모집 전단지를 배포합니다.

선교대상자에게 먼저 환심을 사고, 혈액형으로 그들의 장단점과 신상을 일찍부터 최대한

잘 파악하여 관심을 기울이고, 개인적인 어려움도 해결해 줍니다. 나아가 신천지는

신도들에게 열심한 성경공부와 교리공부로 신자로서의 자긍심을 일깨우고, 대사회적인

봉사활동으로 사회친화적인 이미지를 구축, 보다 많은 사람들을 포섭하려고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천지를 잘 알고 현혹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신천지 성경해석과 교리의 허황된 주장

신천지는 다른 기성교회에는 구원이 없고 자신들의 교회에만 구원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요한 묵시록에서 사도 요한이 편지한 곳이 바로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이고, 대한민국

가운데서도 자신들의 교회에서 새 하늘 새 예루살렘이 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천국이 도래한다니, 얼마나 축복받은 우리나라 사람입니까!^^) 이렇듯

신천지는 허황된 말로 우리나라 사람을 현혹하며, 그야말로 전략적인 선교를 펴고 있습니다.

선교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신념을 가지고 (떳떳하게!) 거짓말을 일삼고

있습니다. 치 신천지인이 아닌 것처럼 람들에게 접근하여 그의 고민은 무엇인지,

그의 삶의 어려움은 무엇인지, 그 신상을 자세하게  파악을 합니다. 그러한 과정을 거쳐서

성경 말씀을 본격적으로 공부하자고 권유하는데, 이때도 적어도 한 사람 이상의 신천지인이

자신도 처음 공부하는 것처럼 함께하면서 용기를 북돋아주는 등

계속해서 관심을 기울입니다. 기존의 다른 교회신자들까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속이고

연극하며 선교하고 있고, 그 손길을 우리 가톨릭교회 신자들에게까지 뻗치고 있습니다.

신천지에 잘못 빠져드는 일이 없도록 신천지를 제대로 알아둡시다!

(* 다음 회에서는 신천지에 빠져드는 천주교 신자들과 그 피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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