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구약성서
2018.12.08 23:21

바룩서 6장 61절~72절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0

61.

구름은 온 세상을 다니라는 하느님의 명령을 받으면, 그 명령을 수행한다.

62.

불도 산과 숲을 태우라는  명을 위에서 받고 그 명을 이행한다. 그런데 저 신들은 겉모습이나 힘에서 이것들과도 견줄 수 없다.

63.

판결을 내릴 줄도 모르고 사람들에게 좋은 일도 할 수 없는 이런 것들을, 신이라고 생각하거나 그렇게 부를 수는 없다.

64.

그러니 그것들이 신이 아님을 알고, 그것들을 무서워하지 마라.

65.

그것들은 임금들에게 저주나 복을 내리지도 못한다.

66.

또한 민족들에게 하늘의 표징을 보여 주지도 못하고, 태양처럼 빛을 내거나 달처럼 빛나지도 못한다.

67.

피신처로 달아나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짐승들이 그것들보다 낫다.

68.

그러니 그것들이 신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줄 방법이 하나도 없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것들을 무서워하지 마라.

69.

나무로 만들어 금과 은을 입힌 그들의 신들은 아무것도 지키지 못하는 오이 밭의 허수아비와 같다.

70.

나무로 만들어 금과 은을 입힌 그들의 신들은 온갖 새들이 내려앉는 뜰의 가시덤불과 같으며, 어둠 속에 내던져진 주검과 같다.

71.

그것들에게 입혀 놓은 자주색 옷이나 아마포가 썩는 것으로 보아, 그것들이 신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마침내 그것들은 삭아 없어져 그 나라의 수치가 된다.

72.

그러나 우상을 갖지 않은 의로운 사람이 더 낫다. 그는 수치와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04 신약성서 마르코 복음 8장 1절~13절 연향 2020.08.07 21
5603 구약성서 레위기 19장 16절~ 37절 연향 2020.08.06 50
5602 신약성서 마르코 복음 7장 24절~37절 연향 2020.08.06 50
5601 구약성서 레위기 19장 1절~15절 연향 2020.08.05 34
5600 신약성서 마르코 복음 7장 1절~23절 연향 2020.08.05 29
5599 구약성서 레위기 18장 11절~30절 연향 2020.08.04 27
5598 신약성서 마르코 복음 6장 45절~56절 연향 2020.08.04 28
5597 구약성서 레위기 18장 1절~10절 연향 2020.08.03 23
5596 신약성서 마르코 복음 6장 30절~44절 연향 2020.08.03 67
5595 구약성서 레위기 18장 21절~30절 연향 2020.08.02 62
5594 신약성서 마르코 복음 6장 17절~29절 연향 2020.08.02 29
5593 구약성서 레위기 18장 1절~20절 연향 2020.08.01 12
5592 신약성서 마르코 복음 6장 7절~16절 연향 2020.08.01 49
5591 구약성서 레위기 17장 10절~16절 연향 2020.07.29 41
5590 신약성서 마르코 복음 6장 1절~6절 연향 2020.07.29 7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 540 Next
/ 540
2024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당일일정: (Fri Jun 21,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