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구약성서
2019.02.02 10:28

에제키엘서 23장 26절~35절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0

26.

그들은 또 너의 옷을 벗기고 너의 패물들을 빼앗을 것이다.

27.

나는 이렇게 하여 너의 추잡한 짓과, 이집트 땅에서부터 시작한 너의 탕녀 짓을 그치게 하겠다. 그러면 너는 눈을 들어 그들을 쳐다보지 않고, 이집트도 다시는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28.

정녕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 이제 네가 미워하는 자들의 손에, 네 마음이 떠난 자들의 손에 너를 넘겨 버리겠다.

29.

그러면 그들은 미움으로 너를 대하면서, 네 노고의 결실을 모조리 빼앗아, 너를 벌거벗은 알몸뚱이로 버려둘 것이다. 그리하여 불륜을 저지른 네 치부가 드러날 것이다. 너의 추잡한 짓과 탕녀 짓이

30.

너희에게 이런 일들을 가져왔다. 네가 다른 민족들을 따르며 불륜을 저지르고, 그들의 우상들로 자신을 부정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31.

네가 언니의 길을 그대로 따라갔으니, 나는 네 언니가 마신 잔을 네 손에 들려 주겠다.

32.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언니가 마신 잔을 너도 마시리라. 깊고 넓은 잔이다. 그 잔에 술이 넘쳐 웃음거리와 놀림감이 된 너는

33.

취기아  근심에 싸이리라. 그것은 질겁과 황폐의 잔, 네 언니 사마리아가 마신 잔이다.

34.

너는 그 잔을 마셔 비우고서는 그 조각까지 깨물며 네 젖가슴을 쥐어뜯으리라. 내가 정녕 그렇게 말하였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35.

그러므로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네가 나를 잊고 나를 등 뒤로 던져 버렸으니, 이제는 네가 저지른 추잡한 짓과 탕녀 짓의 결과를 짊어져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79 신약성서 사도행전 7장 11절~25절 연향 2019.03.28 41
4778 구약성서 에제키엘서 40장 38절~49절 연향 2019.03.26 29
4777 신약성서 사도행전 7장 1절~10절 연향 2019.03.26 32
4776 구약성서 에제키엘서 40장 24절~37절 연향 2019.03.25 23
4775 신약성서 사도행전 6장 1절~15절 연향 2019.03.25 41
4774 구약성서 에제키엘서 40장 13절~23절 연향 2019.03.25 11
4773 신약성서 사도행전 5장 26절~42절 연향 2019.03.25 37
4772 구약성서 에제키엘서 40장 6절~12절 연향 2019.03.24 22
4771 신약성서 사도행전 5장 12절~25절 연향 2019.03.24 37
4770 구약성서 에제키엘서 40장 1절~5절 연향 2019.03.23 33
4769 신약성서 사도행전 5장 1절~11절 연향 2019.03.23 85
4768 구약성서 에제키엘서 39장 21절~29절 연향 2019.03.22 23
4767 신약성서 사도행전 4장 23절~37절 연향 2019.03.22 41
4766 구약성서 에제키엘서 39장 11절~20절 연향 2019.03.21 20
4765 신약성서 사도행전 4장 13절~22절 연향 2019.03.21 1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 540 Next
/ 540
2024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당일일정: (Fri Jun 21,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