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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서
2019.03.13 23:03

사도행전 1장 15절~2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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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아를 사도로 뽑다

 

15.

그무렵 베드로가 형제들 한가운데에 서서 말하였다. 그 자리에는 백스무 명가량 되는 무리가 모여 있었다.

16.

"형제 여러분, 예수님을 붙잡은 자들의 앞잡이가 된 유다에 관해서는, 성령께서 다윗의 입을 통하여 예언하신 성결 말씀이 이루어져야 했습니다.

17.

유다는 우리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우리와 함께 이 직무를 받았습니다.

18.

그런데 그자는 부정한 삯으로 밭을 산 뒤, 거꾸로 떨어져 배가 터지고 내장이 모조리 쏟아졌습니다.

19.

이 일이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에게 알려져, 그 밭이 그들의 지방 말로 '하켈 드마'라고 불리게 되었는데, '피밭'이라는 뜻입니다.

20.

사실 시편에 '그의 처소가 황폐해지고 그 안에 사는 자 없게 하소서. 또 '그의 직책을 다른 이가 넘겨받게 하소서.'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21.

그러므로 주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지내시는 동안 줄곧 우리와 동행산 이들 가운데에서,

22.

곧 요한이 세례를 주던 때부터 시작하여 예수님께서 우리를 떠나 승천하신 날까지 그렇게 한 이들 가운데에서 한 사람이 우리와 함께 예수님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23.

그래서 그들은 바르사빠스라고도 하고 유스투스라는 별명도 지닌 요셉과 마티아 두 사람을 앞에 세우고,

24.

이렇게 기도하였다.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 이 둘 가운데에서 주님께서 뽑으신 한 사람을 가리키시어,

25.

유다가 제가 갈 곳으로 가려고 내버린 이 직무, 곧 사도직의 자리를 넘겨받게 해 주십시오."

26.

그러고 나서 그들에게 제비를 뽑게 하니 마티아가 뽑혀, 그가 열한 사도와 함께 사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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