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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서
2019.04.14 06:44

사도행전 12장 16절~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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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베드로가 줄곧 문을 두드리자 사람들이 문을 열어 그를 보고서는 깜짝 놀랐다.

17.

베드로는 그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손짓한 다음, 주님께서 자기를 어떻게 감옥에서 끌어내 주셨는지 이야기하였다. 이어서 "이 일을 야고보와 다른 형제들에게 알려 주십시오." 하고 이르고서, 그곳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갔다.

18.

날이 밝자 군사들 사이에서는 베드로가 없어진 일로 적지 않은 소동이 일어났다.

19.

헤로데는 베드로를 찾다가 찾아내지 못하자 파수병들을 문초한 뒤, 처형하라고 명령을 내렸다. 그리고 유다를 떠나 카이사리아로 내려가 그곳에 머물렀다.

 

헤로데가 죽다

 

20.

헤로데는 티로와 시돈 사람들에게 몹시 화가 나 있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뜻을 모아 헤로데에게 갔다. 그리고 임금의 시종장 볼라스토스를 설득하여 화평을 청하였다. 그들의 지방이 임금의 영토에서 양식을 공급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21.

정해진 날에 헤로데는 화려한 임금 복장을 하고 연단에 앉아 그들에게 연설을 하였다.

22.

그때에 군중이 "저것은 신의 목소리지 사람의 목소리가 아니다." 하고 외쳤다.

23.

그러자 즉시 주님의 천사가 헤로데를 내리쳤다. 그가 그 영광을 하느님께 돌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는 벌레들에게 먹혀 숨을 거두었다.

 

바르나바와 사울이 안티오키아로 돌아가다

 

24.

하느님의 말씀은 더욱 자라면서 널리 퍼져 나갔다.

25.

바르나바와 사울은 예루살렘에서 사명을 수행한 다음,마르코라고 하는 요한을 데리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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