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구약성서
2019.05.21 21:20

다니엘서 9장 20절~27절

조회 수 346 추천 수 0 댓글 0

가브리엘이 예언의 뜻을 설명하다

 

20.

내가 이렇게 말하면서 기도하고 나의 죄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고백하며, 내 하느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주 나의 하느님 앞에 간청을 올리고 있었다.

21.

내가 이렇게 기도하며 아뢰고 있는데, 지난번 환시에서 본 가브리엘이라는 이가 저녁 예물을 바칠 때에 빨리 날아서 나에게 다가왔다.

22.

그렇게 와서 나에게 말하였다. "다니엘아, 내가 너를 깨닫게 해 주려고 이렇게 나왔다.

23.

네가 간청하기 시작할 때에 이미 말씀이 내렸는데, 그것을 일러 주려고 내가 왔다. 네가 총애를 받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 말씀에 주의를 기울여서 환상의 뜻을 깨닫도록 하여라.

24.

너의 백성과 너의 거룩한 도상에 정해진 일흔 주간이 지나야 악행이 그치고 죄가 끝나며 속죄가 이루어지리라. 또한 영원한 정의가 펼쳐지고 환시와 예언이 확증되며 가장 거룩한 곳에 기름이 부어지리라.

25.

그러니 너는 이것을 알고  이해해야 한다. 예루살렘을 복구하고 재건하라는 말씀이 내린 때부터 기름부음 받은 영도자가 나올 때까지 일곱 주간이 흐르리라. 또 예순두 주간이 흐르는 동안 예루살렘이 복구되고 재건되어 광장과 의호까지 갖추겠지만 그 기간은 어려운 때가 되리라.

26.

이렇게 예순두 주간이 흐른 다음 기름부음받은이가 잘려 나가 그에게 아무것도 남지 않으리라. 그리고 도성과 성소는 앞으로 일어날 군주의 군대가 허물어 버리리라. 그 종말은 홍수처럼 들아닥치리라. 전쟁이 끝날 때까지 황폐하게 남도록 결정되었다.

27.

그 군주는 한 주간 동안 많은 이와 강력한 동맹을 맺고 반 주간 동안은 희생 제물과 곡식 제물을 바치지 못하게 하리라. 성전 날개에는 황폐를 부르는 혐오스러운 것이 세워져 황폐하게 만드는 그자에게 이미 결정된 멸말이 쏟아질 때까지 서 있으리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58 신약성서 루카복음 22장 24절~38절 연향 2022.12.27 115
7157 신약성서 루카복음 22장 24절~38절 아비또 2016.12.15 81
7156 신약성서 루카복음 22장 24절~38절 연향 2021.01.01 72
7155 신약성서 루카복음 22장 28절~38절 연향 2018.12.21 40
7154 신약성서 루카복음 22장 31절~ 46절 아비또 2011.02.06 442
7153 신약성서 루카복음 22장 35절~ 38절 아비또 2014.05.02 254
7152 신약성서 루카복음 22장 39절~ 53절 아비또 2014.05.07 220
7151 신약성서 루카복음 22장 39절~ 53절 아비또 2016.12.20 34
7150 신약성서 루카복음 22장 39절~53절 연향 2022.12.28 57
7149 신약성서 루카복음 22장 39절~53절 연향 2018.12.22 56
7148 신약성서 루카복음 22장 39절~62절 연향 2021.01.02 32
7147 신약성서 루카복음 22장 47절~ 53절 아비또 2011.02.07 453
7146 신약성서 루카복음 22장 54절~ 62절 사비나 2011.02.07 503
7145 신약성서 루카복음 22장 54절~ 71절 아비또 2014.05.11 249
7144 신약성서 루카복음 22장 54절~ 71절 아비또 2016.12.21 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540 Next
/ 540
2024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당일일정: (Mon Jun 17,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