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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
2019.07.19 20:36

아모스서 1장 1절~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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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글

 

1.

트코야의 목양업자 가운데 한 사람인 아모스가 전한 말씀, 유다 임금 우찌야 시대에, 곧 이스라엘 임금 여호아스의 아들 예로보암 시대에, 지진이 일어나기 이태 전 그는 이스라엘에 관한 환시를 보았다.

 

하느님의 말씀은 힘이 있다

 

2.

아모스가 말하였다. "주님께서 시온에서 호령하시고 예루살렘에서 큰 소리를 치시니 목자들의 풀밭이 시들고 카르멜 꼭대기가 말라 버린다."

 

다마스쿠스를 거슬러

 

3.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다마스쿠스의 세 가지 죄 때문에, 네 가지 죄 때문에 나는 철회하지 않으리라. 그들이 타작기로 길앗 사람들을 짓뭉갰기 때문이다.

4.

그러므로 내가 하자엘 집안에 불을 보내리니 그 불이 벤 하닷의 성채들을 삼켜 버리리라.

5.

나는 다마스쿠스의 성문 빗장을 부러뜨리고 아웬 골짜기에서는 그 주민들을, 벳 에덴에서는 왕흘을 쥔 자를 없애 버리며 아람 백성은 카르로 잡혀가게 하리라."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가자를 거슬러

 

6.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가자의 세 가지 죄 때문에, 네 가지 죄 때문에 나는 철회하지 않으리라.그들이 사로잡은 이들을 모조리 끌고 가서 에돔에게 넘겨 버렸기 때문이다.

7.

그러므로 내가 가자 성벽에 불을 보내리니 그 불이 성채들을 삼켜 버리리라.

8.

내가 아스돗에서 그 주민들을, 아스클론에서는 왕흘을 쥔 자를 없애 버리고 내 손을 돌려 에크론을 치리 필리스티아의 남은 자들까지 멸망하리라." 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티로를 거슬러

 

9.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티로의 세 가지 죄 때문에, 네 가지 죄 때문에 나는 철회하지 않으리라.그들이 형제 계약은 기억하지도 않고 사로잡은 이들을 모조리 에돔에게 넘겨 버렸기 때문이다.

10.

그러므로 내가 티로 성벽에 불을 보내리니 그 불이 성채들을 삼켜 버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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