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십자가에서 무엇을 보고 있는가?...
우리 자신의 삶의 괴로움과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을 봅니다.
사실 우리들의 마음 속에는 예수님께 대한 강한 믿음과 희망이 있기 때문에 부활하고 승천하신 영광스러운 예수님의 모습만 보려고 합니다.
우리 자신에게 혹시 고통스러운 일이 일어날까 두려워하며 이를 외면하고 싶어하는 우리의 모습을 봅니다.
우리는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고통스러운 일이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길 기대합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짊어지신 세상의 고통과 죄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지 못하면 우리가 실제 어려운 일을 겪게 되었을 때 우리는 하느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원망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69 |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 설송(雪松) | 2016.05.02 | 525 |
| 468 | 나만 착하게 살면 된다? | 설송(雪松) | 2015.08.06 | 273 |
| 467 | 나에게 십자가는 어떤 의미일까요 | 설송(雪松) | 2018.03.23 | 532 |
| 466 | 나의 신앙 이야기 (사목정보 5월호에 게재) | 마산교구 | 2014.05.22 | 930 |
| 465 | 나이듦의 성찰... | 제네시오 | 2019.10.19 | 36 |
| 464 | 내 나이가 어때서? | 요한/독수리 | 2015.06.27 | 265 |
| 463 | 내 모진 運命에 입을 맞춘다!" | 설송(雪松) | 2015.07.20 | 168 |
| 462 | 내 삶은 괜찮은가? | 설송(雪松) | 2018.12.01 | 97 |
| 461 | 내 인생 누구를 탓하나요??? 1 | 요한/독수리 | 2011.12.12 | 2278 |
| 460 | 내 탓이오!... | 제네시오 | 2019.12.14 | 38 |
| 459 | 내가 성체가 된다니 (펌글) | 요한/독수리 | 2015.06.07 | 441 |
| 458 | 내고향 함안 대산 악양루 | 요한/독수리 | 2014.02.09 | 894 |
| 457 |
너는 어쩜 그렇게 노래를 못하니!
|
관리자 | 2013.04.18 | 1189 |
| 456 | 농촌풍경 베꾸마당에선.... | 요한/독수리 | 2013.10.07 | 601 |
| 455 | 높은 사람 되려면 먼저 낮은 사람이 되라는 게 예수의 명령 | 요한/독수리 | 2013.09.01 | 870 |
| 454 |
뇌피셜- 키레네 사람 시몬의 고백...
|
제네시오 | 2024.05.23 | 0 |
| 453 | 다들 그렇게 한단다 | 요한/독수리 | 2015.06.12 | 243 |
| 452 | 당신의 묵주에 달린 예수님의 모습은... | 제네시오 | 2019.10.28 | 42 |
| 451 | 대구 관구 회장단 모임 보도내용 | 요한/독수리 | 2013.09.17 | 712 |
| 450 | 대구관구소속 교구 평협회장단 2차 간담회 | 요한/독수리 | 2013.11.26 | 1312 |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