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구약성서
2019.12.23 21:07

창세기 30장 11절~24절

조회 수 25 추천 수 0 댓글 0

11.

레아는 "다행이로구나!" 하면서 그 이름을 가드라 하였다.

12.

레아의 몸종 질파가 야곱에게 두 번쩨 아들을 낳아 주었다.

13.

레아는 "여인들이 나를 행복하다고 할 것이니, 나는 행복하구나!" 하면서, 그 이름을 아세르라 하였다.

14.

밀을 거두어들일 때, 르우벤이 밖에 나갔다가 들에서 합환채를 발견하고, 자기 어머니 레아에게 갖다 드렸다. 라헬이 레아에게 "언니 아들이 가져온 합환채를 좀 나눠 줘요." 하자,

15.

레아가 그에게 대답하였다. "내 남편을 가로챈 것으로는 모자라, 내 아들의 합환채까지 가로채려느냐?" 그러자 라헬이 말하였다. "좋아요. 언니 아들이 가져온 합환채를 주면, 그 대신 오늘 밤에는 그이가 언니와 함께 자게 해 주시요."

16.

저녁에 야곱이 들에서 돌아오자, 레아가 나가 그를 맞으며 말하였다. "저에게 오셔야 해요. 내 아들의 합환채를 주고 당신을 빌렸어요." 그리하여 야곱은 그날 밤에 레아와 함께 잤다.

17.

하느님께서 래아의 소원을 들어 주셔서,그가 임신하여 야곱에게 다섯 번째 아들을 낳아 주었다.

18.

레아는 "내가 남편에게 내 몸종을 준 값을 하느님께서 나에게 갚아 주셨구나." 하면서, 그 이름을 이사카르라 하였다.

19.

레아가 다시 임신하여 야곱에게 여섯 번째 아들을 낳아 주었다.

20.

레아는 "하느님께서 나에게 좋은 선물을 주셨구나.내가 남편에게 아들을 여섯이나 낳아 주었으니, 이제는 나를 잘 대해 주겠지."하고는, 그 이름을 즈불룬이라 하였다.

21.

레아는 또 얼마 뒤에 딸을 낳아 그 이름을 다나라 하였다.

22.

그 뒤에 하느님께서 라헬을 기억하셨다. 하느님께서는 그의 청을 들어 주셔서 그의 태를 열어 주셨다.

23.

그리하여 라헬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하느님께서 나의 수치를 없애 주셨구나." 하고 말하였다.

24.

그러고는 "주님께서 나에게 아들 하나를 더 보태 주셨으면!"하면서, 그 이름을 요셉이라 하였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94 구약성서 134장 1절~3절 아비또 2017.04.02 18
8093 신약성서 갈라디아 2장11절~21절 데레사 2009.03.07 648
8092 신약성서 갈라디아 3장22절~29절 데레사 2009.03.09 463
8091 신약성서 갈라디아 6장1절~10절 데레사 2009.03.16 752
8090 신약성서 갈라디아서 1장 11절~24절 연향 2021.11.01 33
8089 신약성서 갈라디아서 2장 11절~21절 연향 2021.11.05 81
8088 신약성서 갈라디아서 2장 1절~10절 연향 2021.11.03 24
8087 신약성서 갈라디아서 3장 15절~29절 연향 2021.11.07 32
8086 신약성서 갈라디아서 3장 1절~14절 연향 2021.11.06 37
8085 신약성서 갈라디아서 4장 1절~20절 연향 2021.11.08 40
8084 신약성서 갈라디아서 5장 13절~26절 연향 2021.11.10 89
8083 신약성서 갈라디아서 5장 1절~12절 연향 2021.11.09 44
8082 신약성서 갈라디아서 6장 1절~18절 연향 2021.11.11 40
8081 신약성서 갈라티아 1장1절~10절 데레사 2009.03.05 558
8080 신약성서 갈라티아서 1장 11절~ 24절 아비또 2009.03.06 48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540 Next
/ 540
2024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당일일정: (Sat Jun 22,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