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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속의 자비로운 사람...


첫째 남을 심판하거나 단죄하지 않고, 오히려 용서하는 것입니다.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루카6.37)


둘째는 인색하지 않고 주는 것입니다.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루카6.38)


셋째는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보기보다는 내 눈 속에 있는 들보를 깨닫는 것입니다.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형제의 눈에 있는 티를 뚜렷이 보고 빼낼 수 있을 것이다.'(루카6.42)


넷째는 선한 마음을 지니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선한 사람은 마음의 선한 곳간에서 선한 것을 내놓고, 악한 자는 악한 곳간에서 악한 것을 내놓는다.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루카6.45) 


다섯째는 들은 말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주님, 주님!’ 하고 부르면서 내가 말하는 것은 실행하지 않느냐?'(루카6.48) 


'내 말을 듣고도 실행하지 않는 자는, 기초도 없이 맨땅에 집을 지은 사람과 같다.'(루카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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