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20.01.31 20:03

잠시 쉬어갑시다. 15

조회 수 132 추천 수 0 댓글 0

 잠시 쉬어갑시다. 15


111) 그리스도인의 역활은?

 

삶의 자리에서 빛과 소금(사랑)의 역할



112) 복음적 삶이란?


'너희는 행복하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마태5.11-12)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 16,33)



113) 교회란?


하느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백성,

세례를 받아 새롭게 태어난 하느님 자녀들의 모임


-구체적인 역사 안에서 순례하며 복음을 선포하는 ‘백성’(하느님의 자녀 전체)으로 존재한다.

-지상 여정을 순례하는 교회, 역사 안에서, 그리고 그리스도의 구원 복음을 시대적 상황과 문화 속에서 선포해야 할 사명을 지닌 교회, 바로 그 교회의 ‘백성’을 의미한다.

(파파 프란치스코, 복음의 기쁨)



114) 복음을 왜 기쁜소식이라 할까요?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에게 사랑(사랑의 이중계명)을 가르쳐 주시고 우리와 함께(예수님 구원과 생명) 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여러분을 구원하시고자 당신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날마다 여러분 곁에 사시면서, 여러분을 깨우치시고, 힘을 주시고, 자유롭게 해 주십니다”(복음의기쁨-케리그마 164항)



115) 예수님을 사랑하는 방법?


'가장 보잘것없는 한 사람에게 해주는 것.'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 (마태25.40)


'이 보잘것없는 사람 중 하나에게 그가 내 제자라고 하여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반드시 그 상을 받을 것이다.'(마태10.42)


'나를 믿는 이 보잘것없는 사람들 가운데 누구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사람은 그 목에 연자 맷돌을 달고 바다에 던져지는 편이 오히려 나을 것이다.'(마태18.6)


'이 보잘것없는 사람들 가운데 누구 하나라도 업신여기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하늘에 있는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를 항상 모시고 있다는 것을 알아두어라.'(마태18.10)


'이와 같이 하늘에 계신 너희의 아버지께서는 이 보잘것없는 사람들 가운데 하나라도 망하는 것을 원하시지 않는다.'(마태18.14)



116) 주님의 날(주일, 그리스도의 부활 하신 날)을 거룩하게 지낸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하고 경축하는 축제일


하느님의 뜻에 따라 이날 일상 일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면서 거룩하게 지내는 것


하느님께 드려야 할 예배, 주님의 날에 맛보는 고유한 기쁨, 자선 실천, 정신과 육체의 적당한 휴식 등


중대한 사유로 주일미사에 참여하지 못할 경우 묵주기도, 성경봉독, 선행 등으로 의무를 대신할 수 있음



117) 성사란?


거룩한 것의 표징이며, 보이지 않은 은총의 보이는 형태(트리엔트 공의회)



118) 빵을 나눈다는 의미는?


생명,구원을 나눔


'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다.'(요한 6.33)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요한 6.35)



119) 순례의 의미는?


하느님에 대한 흠숭

회개하는 행위

성인에 대한 존경의 행위



120) 인간에 대한 ‘하느님의 자비’의 결정적 표현은? 사도 바오로는 이를 무상으로 주어진 ‘선물’로 설명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2 신약의 비유<4>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하) 제네시오 2020.01.09 74
661 신약의 비유<3>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상) 제네시오 2020.01.09 217
660 프란치스코 교황님 새해 결심 제네시오 2020.01.09 107
659 [성사풀이](16)은총으로 영혼의 거울 닦는 고해성사 제네시오 2020.01.09 59
658 긍정의 해몽... 제네시오 2020.01.09 59
657 [성사풀이](15)마음으로 성체 모시는 신령성체 제네시오 2020.01.06 157
656 [성사풀이](14)첫영성체, 열 살 전후 어린이부터 가능해 제네시오 2020.01.06 53
655 [성사풀이](13)성체의 두 형상에 온전히 현존하시는 예수님 제네시오 2020.01.06 114
654 [성사풀이](12)세례명, 사사로운 이유로 바꿀 수 없어 제네시오 2020.01.06 99
653 [성사풀이](11)신앙의 어른 되는 견진성사, 망설이지 말아야 제네시오 2020.01.05 53
652 [성사풀이](10)견진성사로 더 깊어지는 그리스도의 향기 제네시오 2020.01.05 44
651 [성사풀이](9)견진성사, 세례 확정하고 은총 견고히 해 제네시오 2020.01.05 47
650 [성사풀이] (8)유아 세례, 가급적 100일 넘기지 말아야 제네시오 2020.01.05 36
649 [성사풀이](7)대부모, 신앙의 모범 전하는 영적 부모 제네시오 2020.01.05 54
648 지성을 갖추게 만드는 8가지 말의 원칙(괴테) 제네시오 2020.01.04 40
647 성경을 말씀의 의미를 음미하면서 천천히 읽어야 하는 이유는... 제네시오 2020.01.04 79
646 라틴어 기도 몇가지... 제네시오 2020.01.04 128
645 라틴어 알아봅시다... 제네시오 2020.01.04 158
644 잠시 쉬어갑시다 11... 제네시오 2020.01.03 44
643 [성사풀이](6)물, 기름, 흰옷, 촛불에 담긴 의미 제네시오 2020.01.03 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40 Next
/ 40
2024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당일일정: (Thu Jun 20,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