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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
2020.12.06 18:34

민수기 24장 15절~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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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암의 네 번째 신탁

 

15.

그러고 나서 그는 신탁을 선포하였다. "브오르의 아들 발라암의 말이다. 열린 눈을 가진 사람의 말이며

16.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지식을 아는 이의 말이다. 전능하신 분의 환시를 보고 쓰러지지만 눈은 뜨이게 된다.

17.

나는 한 모습을 본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나는 그를 바라본다. 그러나 가깝지는 않다. 야곱에게서 별 하나가 솟고 이스라엘에게서 왕흘이 일어난다. 그는 모압의 관자놀이를, 셋의 모든 자손의 정수리를 부수리라.

18.

에돔은 속국이 되리라.세이르는 원수들의 속국이 되리라.그러나 이스라엘은 세력을 떨치고

19.

야곱에게서는 통치자가 나와 이르에서 도망쳐 나온 자들을 멸망시키리라."

20.

그런 다음에 그는 아말렉을 보며 신탁을 선포하였다. "민족들 가운데 첫째인 아말렉.그러나 그의 종말은 영원한 멸망이 되리라."

21.

그는 또 카인족을 보며 신탁을 선포하였다. "네 거처는 든든하고 네 보금자리는 바위 위에 있다.

22.

그러나 카인은 황폐하게 되리라. 아시리아가 너를 언제까지 사로잡아 둘 것인가?"

23.

그는 다시 신탁을 선포하였다."아, 하느님께서 이 일을 하실 때에 누가 살아남으랴?

24.

키팀 쪽에서 배들이 온다.그들은 아시리아를 억누르고 에베르를 억누르겠지만 그들도 영원히 멸망하리라."

25.

발라암은 일어나 제 고향으로 돌아갔다. 발락도 제 갈 길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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