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분과 최성훈베드로 입니다.
진선진 마태오 주임신부님께서 여름철 신자분들이
미사 前後에 뜨거운 햇살아래 서 계시는게 마음에 걸리셨는지 사목회에 요청을 하셨습니다.
성당 뒷마당에 있는 단풍나무를 옮겨 오는것이 어떠시냐고
성모상에 있는 단풍나무와 어우러져 나무그늘이
있으면 좋겠다고 멋진 아이디어를 주셨습니다.
하여 오늘 오전부터
안경립 에드워드 사목회장님의 진두지휘 아래
성당 마당에 멋진 화단을 조성하였습니다.
올 여름 저희 반송공동체 가족분들이
단풍나무 그늘 아래에서 뜨거운 햇살을 피해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항상 반송성당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설분과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