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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균 마르티노 신부님
(축일 11.3) 사제서품 2009.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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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새로 부임하신.......
보좌신부님으로는 사제서품 3년차인  신명균 마르티노 신부님께서
본당 주임신부님의  보좌신부님으로 오셨습니다 우리 반송공동체 교우들은
신부님을 마음모아 환영합니다

만남과 헤어짐.... 참 얄궂은 낱말이네요.
박태정 신부님은 산수좋은 아늑한 하동.. 주임사제로  정말 좋은곳으로
가셨지만... 승용차 올라타는 뒷모습 지금도 머리에 생생히 남아있는데..  

이어진 환영식에 우린 또다시 반가움의 인사를 나누게 되고 새로운 시선으로
다들 첫인상에 각자의 뇌리에선 온갖 감성과 느낌표로 잘 적응을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지켜보면서...
언제나 느꼈지만 인생은 허무와 환희가 교집합의 얄궂은 단위로 존재하며
세월이라는  이끌림에 나도 모르게 쉼없이 이어져감을 실감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으신 신명균 마르티노 신부님께서 우리 본당에 오셨으니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교구행사시 마다 먼 발치에서 뵙곤 하였지만  신부님께서는
첫인상이 밝으시고 따뜻하고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강론도 시원 시원하게
잘하시고 활동적이면서도 정이 많으신 분으로 가슴에 와 닿을 듯합니다.

신부님의 인물도 이름까지 비슷한 영화배우 신영균씨 보다는 더 잘 생긴
훈남이시네요^^*    뿐만 아니라  순교자 신석복 마르코 후손은 아니신지요
어쩠거나  이렇게 오시는 신부님 마다 너무 좋으셔서 우리 반송 본당신자들은
참 복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제까지  저는 주임신부님께서  제일  잘
생기신 것으로 알고 지냈는데 이제 생각을 좀 바꾸어야  하지않나 생각합니다

아주 멋진 신부님 잘 오셨습니다
현재 우리는 주임신부님의 사목방침인 복음화되는 공동체  복음화하는
공동체의 해를 맞이하여 이제 나부터 복음화 되어 시작하였습니다  

아직 영성적으로 부족한 저희들이지만 새로 오신 신명균 마르티노
신부님과 함께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다시 한번 우리본당에
부임하심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신명균 마르티노 신부님 사랑합니다

언제나 반송공동체에서 두분 신부님께서 즐겁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천주강생 2012.   1.

                                                                 김덕곤 요한/독수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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