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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파티마의 성모 Pr 레지오 선서
- 일 시 : 2012. 4.11(수) 레지오 회합실에서
- 단원 10명

어제 김우영 대건 안드레아 선서식
성모 마리아와 대건안드레아....잘~~어울립니다...

그리고 부활성야때 세례받은 김정환 필레몬 형제님의
세례축하와 레지오 단원되기를 희망하는 첫 출석부 등록
향후 등록 3개월후 수련기를 거쳐 신앙으로 믿음이 굳건해졌을 때   
다시 선서하게 될 것입니다....

교회 내에서 일반 사도직 단체를 예를 들어본다면 사목회, 성모회, 청년회 등
많은 단체가 있으며 이들 단체의 임원으로써 봉사는 그 임원으로 있는 기간 동안
열심히 그 단체의 목적에 따라 봉사하여 교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특수 사도직의 레지오 단원은 봉사만을 하는 사도직이 아닙니다.
레지오의 목적은
첫째로 나 자신의 성화입니다. 자신의 성화가 없이는 단원의 자격이 없습니다.
         자신이 성화되고서 이웃 형제들에게 그 표양을 보여 전교하는 모습이되어야 합니다.

둘째로 하느님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일 입니다. 하느님 말씀을 전하는 과정에서
          봉사가 필요한 것이죠. 정성을 다하여 봉사하는 단원들의 모습을 보고 감화되어
          입교하게 됩니다. 많은 말보다 마음으로부터 울려나오는 그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감화되는 것입니다.

레지오가 잘 안되는 이유는 레지오 단장을 비롯한 간부님들이 제대로 기도생활을 하지않고
열정과 리더십 부재로 계모임 형식으로 꾸려나가다 보면 무엇하나 배울것도 얻을것이 없어
떠나기 때문에 간부 스스로가  자신의 성화로 무장 되어야 발전되므로  단원 탓은 금물이죠.

자성하는 마음으로 남의 탓 절대 돌리지마세요  신앙은 눈치보며 하는것이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누가 뭐라든 기본에 충실하여 교본대로 실천하는것이 제일 중요하답니다.  

우리 파티마 성모 Pr 은 12명 정도 되면 복음화 하는 공동체를 위하여 본당발전과
하느님 나라 선포를 위하여 믿음의 대명사인 아브라함 성조께서 하느님께서 시키는 대로
고향을 떠나 복음을 선포 하였듯이 분가 준비를 해야 하는 즐거운 고민을 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면 예수님께서도 우리 삶속에 몸소 파고드시어  온갖 죄인들과 율법학자
부자들과  만나 소통하시면서  하느님 나라 선포를 위하고 세상 구원을 위하여
이 고을  저 고을로  두루 두루 다녀셨기 때문입니다.

특히 주임신부님의  사목방침인
"복음화 되는 공동체"   "복음화 하는공동체"  실현을 위한 선봉자로 굳센 믿음으로
무장하여 세상에 투신하여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를 염원하면서   파티마 성모 단원들이여 한알의 밀알이 되기위해 홧팅!!!!

레지오 마친 뒤  축하식을 겸한 뒷풀이....그리고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명서에 교적을 둔 쉬는교우 회두권면을 위하여  다시아나 자매가 운영하는  반송시장내
필 노래방에서 각자 1곡씩  노래부르며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새로운 내일의
부활을 위하여 각자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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