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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사목회장

이효경 요한보스코 형제 선출

 

우리는 작지만 조금씩 다져가고 채워 가며, 우리의 모습들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소리없는 다짐과, 소리없는 역할로, 우리 본연의 모습을

만들어 가며 우리 본연의 임무와 본질 가치가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시간

들이기도 합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서로에 대한 대한 기대임으로   고귀한 단순과

조용한 위대를 향해 나아 가고자 합니다.

 

주임신부님과 보좌신부님2분.수녀님 2분 그리고 전임회장단을 모시고

본당 사목위원들과 제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임신부님의 말씀대로

축제속에서

이제 사목회장 선거는 반송본당의  전통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제 18대 사목회장으로 이효경 요한보스코 형제가 뽑혔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가슴 속 그 열정을 본당 공동체 가족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6~17대 사목회 백균철 바오로 회장님과 사목위원 여러분!!!!!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리며.... 수고하셨습니다.

 

국화가 아름다운 계절, 가을이 깊다못해 겨울로 향하고 있습니다.
카푸치노 커피 한잔이 그리운 계절이기도 하며, 혼자와, 쓸쓸함 이라는 단어와,

혼자 마시는 커피의 그윽한 향이 어울리는 계절 이기도 합니다. 


멈춤의 미학과 느림의 철학을 음미하며,

지는 낙엽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오는 겨울을 준비하는 시간들 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아름다움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시간들이 되소서...

 

 

다시한번

새로 선출되신 18대 이효경 사목회장님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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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선택은 우리의 몫이 였습니다

 

왜 이리 고민이 많은지..하루가 선택에 순간의 연속입니다.

 

원래 삶은 순간순간 선택이며 고민스러운 것이라 합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듯이 자신에게 놓인 나의 길은 좁은 길이며 무지 무지 고민스러운 것입니다.

주님은 항상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함이란  진리를 위해, 사랑을 위해 좁은 길로

가기를 서슴지 않는 것입니다.

 

새로 선출되신 이효경 요한보스코  사목회장님

모든이와 함께 특히 어려운 이웃과  음지에서 봉사하는 이와 손에 손잡고

동행하고  낮은 목소리도 크게 귀기울이는 것은 신자들의 대표로서 그리고

대변자로서 주임신부님의 협력자로서 그리고 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교우

들과 소통하고 가교역할을 하는그런 큰 머슴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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