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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 제3주간 수요일(마태 5,17-19)

    ||0||0살아 있음에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움직임에 뜻이 담기면 구체적인 행위가 됩니다. 하느님의 살아 계심은 하느님의 움직임이 되고, 그 움직임에 뜻이 담기면 하느님의 활동이 됩니다. "살아 계신 하느님"이라는 표현은 "활동하시는 하느님"과 같은 의미...
    Date2012.03.14 By주임신부 Views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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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 제3주간 목요일(루카 11,14-23)

    ||0||0오늘 복음은 벙어리 마귀를 쫓아내는 데서 시작하여 삶의 분명한 결단을 요구하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끝을 맺습니다. 그 핵심에는 베엘제불이 놓여 있습니다. "베엘제불"은 분열을 불러일으키는, 흩어 놓는, 서로 편을 가르는 존재나 세력 또는 상황을 ...
    Date2012.03.15 By주임신부 Views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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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 제3주간 금요일(마르 12,28-34)

    ||0||0성경이 한 때 교회 안에서 금서목록에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제멋대로 이해하지 말고, 마음대로 해석하지 말라는 교회의 소극적인 조치였을 겁니다. 하지만 오늘날 많은 신자들이 성경을 읽고 쓰고 공부합니다. 가끔 우려되는 점도 있지만, 말씀과 함...
    Date2012.03.16 By주임신부 Views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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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 제2주간 화요일(마태 23,1-12)

    ||0||0우리 교회는 세상 안에 있습니다. 세상을 향해 문을 열고, 세상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사제들이 성전에서 나와 세상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일은 오늘날 그리 새삼스럽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특히 사제들이 교회 안에서 주어진 직무를 수행...
    Date2012.03.06 By주임신부 Views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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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 제2주간 토요일(루카 15,1-3.11-32)

    ||0||0'되찾은 아들의 비유'는 '되찾은 양의 비유'와 되찾은 은전의 비유'와 함께 우리에게 잘 알려진 비유입니다. 이 세 가지 비유는 "저 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또 그들과 함께 음심을 먹는군."(루카 15,2) 하는 비난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입니다. 죄인...
    Date2012.03.10 By주임신부 Views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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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 제2주간 수요일(마태 20,17-28)

    ||0||0"누구는 누구의 측근이다." 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부정적으로 쓰이는 표현입니다. 처음에는 필요했을지 몰라도, 시간이 갈수록 부적합하고 부적절한 결과들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측근은 아예 없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있...
    Date2012.03.07 By주임신부 Views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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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 제2주간 목요일(루카 16,19-31)

    ||0||0요즘은 여성들도 일자리를 찾아나서고, 직장생활을 합니다. 우리 본당 자매님들도 직장 일로 바쁩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하기가 힘들고, 교회활동을 하는데 어렵움이 많다고 합니다.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하느님의 축복입니다. 물질적인 풍요 또한 ...
    Date2012.03.08 By주임신부 Views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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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 제2주간 금요일(마태 21,33-43.45-46)

    ||0||0포도밭 소작인의 비유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나옵니다. 악한 소작인과 그리고 보내진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시 지도 계층의 사람들을 두고 악한 포도밭 소작인에 비유해 말씀하십니다.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은 이 비유들을 듣고서 자기들을...
    Date2012.03.09 By주임신부 Views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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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 제1주일(마르 1,12-15)

    ||0||0사순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부활절을 앞두고 참회하며 준비하는 40일 동안의 신앙 여정입니다. 이 시기에 우리는 구약의 하느님 백성이 광야에서 보냈던 40년을 떠올립니다. 이집트에서 탈출하여 가나안을 향해 떠났던, 종살이하던 땅에서 약속된 땅으...
    Date2012.02.27 By주임신부 Views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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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 제1주간 화요일(마태 6,7-15)

    ||0||0'주님의 기도'는 마태 6,9-13과 루카 11,2-5에서 우리에게 전해져 옵니다. '주님의 기도'의 모든 구성 요소는 구약성경과 유대교의 기도 전통에서 비롯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거기에 예수님께서는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시는"(마태 6...
    Date2012.02.28 By주임신부 Views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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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 제1주간 수요일(루카 11,29-32)

    ||0||0사람들이 예수님께 요구합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표징"이었습니다. 그들이 요구하는 표징은 의심하고 논쟁으로 끌고 가기 위해서입니다. 무의미하고 공허한 요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단호히 물리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언자 요나의 표징말고 다른...
    Date2012.02.29 By주임신부 Views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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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 제1주간 목요일(마태 7,7-12)

    ||0||0올해 우리 본당 사목 지침에서 '기본에 충실할 것'이 실천사항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 신앙의 근원에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것이지요. 근원에로 돌아간다는 것은 그리스도 예수님과 함께 하기 위함입니다. 거기에 하느님의 마음과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Date2012.03.01 By주임신부 Views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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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 제1주간 금요일(마태 5,20-26)

    ||0||0오늘 복음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의로움에 대해 들었습니다. 그 의로움이란 하느님 앞에서 우리가 올바르고 반듯하게 살아가는 것을 두고 하는 말합니다. 율법 학자들이나 바리사이들도 하느님 앞에서 의롭고자 하였습니다. 그러기 위해 그 누...
    Date2012.03.02 By주임신부 Views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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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대축일

    ||0||0교구장 주교님의 2012년 부활절 담화문 "부할 - 영원한 삶을 향한 여정"으로 대신합니다.
    Date2012.04.12 By주임신부 Views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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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제6주일(요한 15,9-17)

    ||0||0부활 제6주일입니다. 부활시기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소중한 부활신앙을 새롭게 깨우치면서 살아가는 은총의 때입니다. 이 시기의 강론은 당연히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철저히 따릅니다. 예수님의 부활 속에서 하느님의 신비가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기 ...
    Date2012.05.13 By주임신부 Views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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