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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서
2018.04.06 08:47

요한묵시록 9장 13절~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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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 나팔

 

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때에 나는 하느님 앞에 있는 금 제단의 내 모퉁이 뿔에서 나오는 한 목소리를 들었는데,

14.

나팔을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큰 강 유프라테스에 묶여 있는 네 천사를 풀어 주어라." 하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15.

그리하여 사람들의 삼분의 일을 죽이려고 이 해, 이 달, 이 날, 이 시간을 위하여 준비를 갖추고 있던 그 네 천사가 풀려났습니다.

16.

그 기병대의 수는 이억이었습니다. 나는 그 수를 들었습니다.

17.

이러한 환시 중에 나는 말들과 그 위에 탄 사람들을 보았는데, 그들은 붉은색과 파란색과 노란색 갑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말들이 머리는 사자 머리 같았으며,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왔습니다.

18.

이렇게 그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 이 세가지 재앙으로 사람들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19.

그 말들은 권한이 입에도 있었고 꼬리에도 있었습니다. 뱀과 같은 그 꼬리에 머리가 달려 그 머리로 사람을 해쳤습니다.

20.

이 재앙으로 죽임을 당하지 않은 나머지 사람들도 저희 손으로 만든 작품들을 단념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마귀들을 숭배하고, 또 보지도 듣지도 걸어 다니지도 못하는, 금이나 은이나 구리나 돌이나 나무로 만든 우상들을 숭배하기를 그치지 않았습니다.

21.

그들은 또한 자기들이 저지른 살인과 마술과 불륜과 도둑질을 회개하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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