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구약성서
2024.02.11 20:02

시편 42장 1절~12절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0

1. 

(41) [지휘자에게. 마스킬. 코라의 자손들]

2.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하느님, 제 영혼이 당신을 이토록 그리워합니다. 

3.

제 영혼이 하느님을 제 생명의 하느님을 목말라합니다. 그 하느님의 얼굴을 언제나 가서 뵈올 수 있겠습니까? 

4.

사람들이 제게 온종일 "네 하느님은 어디 계시느냐? " 빈정거리니 낮에도 밤에도 제 눈물이 저의 음식이 됩니다. 

5.

영광스러우신 분의 초막, 하느님의 집까지 환호와 찬미 소리 드높이 축제의 무리와 함께 행진하던 일들을 되새기며 저의 영혼이 북받쳐 오릅니다. 내 안에서 신음하느냐? 하느님께 바라라. 나 그분을 다시 찬송하게 되리라. 

7.

나의 구원,  나의 하느님. 제 영혼이 안에서 녹아 내리며 요르단 땅과 헤르몬과 미츠아르 산에서 당신을 생각합니다. 

8.

당신의 폭포 소리에 따라 너울이 너울을 부릅니다. 당신의 파도와 물결이 모두 제 위로 지나갔습니다. 

9.

낮 동안 주님께서 당신 자애를 베푸시면 나는 밤에 그분께 노래를, 내 생명의 하느님께 기도를 올리네.

10.

내 반석이신 하느님께 말씀드렸네. "어찌하여 저를 잊으셨습니까? 어찌하여 제가 원수의 핍박 속에 슬피 걸어가야 합니까? 

11.

적들이 '네 하느님은 어디 계시느냐? 온종일 제게 빈정대면서 제 뼈들이 으스러지도록 저를 모욕합니다." 

12.

내 영혼아, 어찌하여 녹아 내리며 어찌하여 내 안에서 신음하느냐? 하느님께 바라라. 나 그분을 다시 찬송하게 되리라. 나의 구원, 나의 하느님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09 구약성서 예레미야 21장 1절~ 14절 아비또 2009.02.23 241
7908 신약성서 코린토2서 7장11절~16절 데레사 2009.02.23 365
7907 구약성서 예레미야 22장1절~9절 데레사 2009.02.23 310
7906 신약성서 코린토2서 8장1절~15절 데레사 2009.02.24 272
7905 구약성서 예레미야 22장10절 ~19절 데레사 2009.02.24 394
7904 신약성서 코린토 2서 8장 16절~ 24절 아비또 2009.02.25 284
7903 구약성서 예레미야 22장 20절~ 30절 아비또 2009.02.25 250
7902 신약성서 코린토 2서 9장 1절~ 15절 아비또 2009.02.26 203
7901 구약성서 예레미야 23장 1절~ 8절 아비또 2009.02.26 346
7900 신약성서 코린토2서 10장1절~10절 데레사 2009.02.26 402
7899 구약성서 예레미야 23장9절 ~18절 데레사 2009.02.26 346
7898 신약성서 코린토 2서 9장 11절~ 18절 아비또 2009.02.27 247
7897 구약성서 예레미야 23장 19절~ 32절 아비또 2009.02.27 195
7896 신약성서 코린토2서 11장1절~10절 데레사 2009.02.27 450
7895 구약성서 예레미야 23장33절 ~40절 데레사 2009.02.27 40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537 Next
/ 537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당일일정: (Fri May 24,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