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구약성서
2020.06.28 06:28

레위기 9장 11절~24절

조회 수 69 추천 수 0 댓글 0

11.

고기와 가죽은 진영 밖에서 불에 태웠다.

12.

다음에 아론은 번제물을 잡았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건네자, 아론은 제단을 돌며 거기에 그것을 뿌렸다.

13.

또 그들이 각을 뜬 번제물을 그 머리와 함께 건네자,아론은 그것들을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쳤다.

14.

내장과 다리들은 씻어서 번제물에 얹어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쳤다.

15.

다음에 아론은 백성의 예물을 드렸다.백성을 위한 속죄 제물로 바칠 숫염소를 끌어다 잡고,먼젓번처럼 속죄 제물로 드렸다.

16.

또 번제물을 끌어다 법규에 따라 바쳤다.

17.

이어서 곡식 제물을 드렸다. 그것을 한 손 가득 채워 아침 번제물과 함께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쳤다.

18.

다음에 아론은 백성을 위한 친교 제물로 바칠 수소와 숫양을 잡았다.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건내자,아론이 제단을 돌며 거기에 그것을 뿌렸다.

19.

그리고 그 수소와 숫양의 굳기름,곧 기름진 꼬리와 내장을 덮은 것, 콩팥들과 간에 붙은 것을 떼어,

20.

이 굳기름들을 그 짐승의 가슴 위에 얹었다. 아론은 그 굳기름들을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치고,

21.

가슴 부위와 오른쪽 넓적다리는, 모세가 명령한 대로, 주님 앞에 흔들어 바치는 예물로 드렸다.

22.

그런 다음에 아론은 손을 들어 백성에게 축복하였다. 이렇게 그는 속죄 제물과 번제물과 친교 제물을 다 드리고 내려왔다.

23.

모세와 아론은 만남의 천막에 들어갔다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였다. 그러자 주님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났다.

24.

그때 주님 앞에서 불이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관 굳기름을 삼켰다. 온 백성은 그곳을 보고 환성을 울리며 땅에 엎드렸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89 구약성서 레위기 17장 1절~9절 연향 2020.07.28 16
5588 신약성서 마르코 복음 5장 21절~43절 연향 2020.07.28 61
5587 구약성서 레위기 15장 19절~33절 연향 2020.07.27 20
5586 신약성서 마르코 복음 5장 1절~20절 연향 2020.07.27 26
5585 구약성서 레위기 15장 11절~18절 연향 2020.07.26 17
5584 신약성서 마르코 복음 4장 33절~41절 연향 2020.07.26 26
5583 구약성서 레위기 15장 1절~10절 연향 2020.07.25 13
5582 신약성서 마르코 복음 4장 21절~ 32절 연향 2020.07.25 67
5581 구약성서 레위기 15장 19절~33절 연향 2020.07.24 21
5580 신약성서 마르코 복음 4장 13절~20절 연향 2020.07.24 24
5579 구약성서 레위기 15장 11절~18절 연향 2020.07.23 35
5578 신약성서 마르코 복음 4장 1절~12절 연향 2020.07.23 28
5577 구약성서 레위기 15장 1절~10절 연향 2020.07.21 22
5576 신약성서 마르코 복음 3장 20절~35절 연향 2020.07.21 18
5575 구약성서 레위기 15장 19절~33절 연향 2020.07.20 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 536 Next
/ 536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당일일정: (Mon May 20,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