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구약성서
2023.06.13 20:24

마카베오기 상 11장 6절~13절

조회 수 4 추천 수 0 댓글 0

6.

요나탄은 야포에서 임금을 성대하게 맞았는데, 그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그날 밤을 거기에서 묵었다. 

7.

요나탄은 임금과 함께 엘레우테로스라고 불리는 강까지 갔다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8.

프톨레마이오스 임금은 바닷가의 셀레우키아에 이르기까지 해안 성읍들을 차지한 뒤, 알렉산드로스를 치려고 사악한 음모를 꾸며 나아갔다. 

9.

그리고 데메트리오스 임금에게 사신을 보내어 말하였다. "우리 서로 계약을 맺읍시다. 알렉산드로스가 데리고 있는 내 딸을 임금님에게 주겠습니다. 임금님의 부왕이 차지하였던 왕국을 다스리십시오. 

10.

알렉산드로스가 나를 죽이려고 하였기 때문에, 나는 그에게 딸을 준 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11.

프톨레마이오스는 알렉산드로스의 왕국을 탐내어 이렇게 그를 비난하였다. 

12.

그러고 나서 자기 딸을 데려다가 데메트리오스에게 주었다. 그러자 알렉산드로스와 사이가 멀어지고 그 둘의 적개심이 드러나게 되었다. 

13.

그 뒤에 프톨레마이오스는 안티오키아로 들어가 아시아의 왕관을 썼다. 이렇게 하여 그는 이집트와 아시아의 왕관을 둘 다 머리에 쓰게 되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02 구약성서 토빗기 11장 1절~ 18절 아비또 2015.08.11 38
7501 구약성서 토빗기 10장 8절~13절 아비또 2023.02.11 16
7500 구약성서 토빗기 10장 1절~7절 아비또 2023.02.10 9
7499 구약성서 토빗기 10장 1절~ 10절 아비또 2015.08.07 46
7498 구약성서 토빗기 10장 11절~ 13절 아비또 2015.08.10 65
7497 신약성서 테살로니카2서 3장 1절~18절 연향 2019.11.19 13
7496 신약성서 테살로니카2서 2장 1절~17절 연향 2019.11.18 12
7495 신약성서 테살로니카2서 1장 1절~12절 연향 2019.11.17 10
7494 신약성서 테살로니카1서 5장 12절~28절 연향 2019.11.16 36
7493 신약성서 테살로니카1서 4장 1절~12절 연향 2019.11.12 14
7492 신약성서 테살로니카1서 4장 13절~18절 연향 2019.11.13 25
7491 신약성서 테살로니카 2서 3장 1절~18절 아비또 2015.09.01 48
7490 신약성서 테살로니카 2서 3장 1절~18절 아비또 2017.12.28 31
7489 신약성서 테살로니카 2서 3장 1절~18절 연향 2021.12.24 99
7488 신약성서 테살로니카 2서 3장 1절~10절 아비또 2023.12.16 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537 Next
/ 537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당일일정: (Thu May 23,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