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신약성서
2011.01.17 15:44

루카복음 17장 22절~ 37절

조회 수 473 추천 수 0 댓글 0
사람의 아들의 날

22.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날을 하루라도 보려고 갈망할 때가 오겠지만 보지 봇할 것이다.
23.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저기에 계시다.'. 또는 '보라, 여기에 계시다.'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서지도 말고 따라가지도 마라.
24.
번개가 치면 하늘 이쪽 끝에서 하늘 저쪽 끝까지 비추는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날에 그러할 것이다.
25.
그러나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고 이 세대에게 배척을 받아아 한다.
26.
사람의 아들의 날에도 노아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였는데, 홍수가 닥쳐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28.
또한 롯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짓고 하였는데,
29.
롯이 소돔을 떠난 그날에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30.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그와 똑같을 것이다.
31.
그날 옥상에 있는 이는 세간이 집 안에 있더라도 그것을 꺼내러 내려가지 말고, 마친가지로 들에 있는 이도 뒤로 돌아서지 마라.
32.
너희는 롯의 아내를 기억하여라.
33.
제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살릴 것이다.
3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날 밤에 두 사람이 한 침상에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질을 하고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36.
제자들이 예수님께, "주님, 어디에서 말입니까?"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들도 모여든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2 구약성서 사무엘 2서 13장 1절~22절 연향 2021.12.28 12
891 신약성서 테살로니카 2서 1장 1절~12절 연향 2021.12.22 12
890 구약성서 판관기 16장 11절~22절 연향 2021.08.06 12
889 구약성서 판관기 15장 1절~8절 연향 2021.08.02 12
888 구약성서 신명기 28장 51절~60절 연향 2021.03.16 12
887 구약성서 레위기 18장 1절~20절 연향 2020.08.01 12
886 구약성서 레위기 11장 1절~25절 연향 2020.07.02 12
885 구약성서 레위기 7장 1절~17절 연향 2020.06.17 12
884 신약성서 마태오 복음 24장 15절~28절 연향 2020.06.11 12
883 신약성서 마태오 복음 12장 22절~37절 연향 2020.04.25 12
882 신약성서 요한묵시록 18장 16절~24절 연향 2020.03.14 12
881 신약성서 필레몬서 16절~25절 연향 2019.12.16 12
880 신약성서 테살로니카2서 2장 1절~17절 연향 2019.11.18 12
879 신약성서 에페소서 3장 1절~21절 연향 2019.10.14 12
878 신약성서 갈라티아서 4장 8절~20절 연향 2019.10.04 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0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481 482 483 484 ... 536 Next
/ 536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당일일정: (Sat May 18,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