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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
2018.07.01 12:16

에레미야서 2장 30절~3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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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

 

30.

내가 쓸데없이 너희 자녀들을 때렸구나. 그들은 훈계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너희 칼이 예언자들을 삼키는데 약탈하는 사자 같았다.

31.

이 세대 사람들아 너희는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내가 이스라엘에게 광야가 되었단 말이냐? 아니면 암흑의 땅이 되었단 말이냐? 어찌하여 내 백성이, "우리가 자유로워졌으니 이제 더 이상 당신께 가지 않겠습다." 하고 말하는가?

32.

처녀가 노리개를 잊을 수 있으며 새색시가 각시 띠를 잊을 수 있겠느냐? 그러나 내 백성은 셀 수도 없이 허구한 날 나를 잊었다.

33.

너는 사랑을 찾아 제 갈 길을 어찌 그리 잘도 걷는가? 그리하여 너는 탕녀들에게조차 네 길을 가르칠 정도가 되었다.

34.

네 치맛자락에까지 죄 없는 가난한 이들의 피가 묻어 있구나. 그들이 집을 뚫고 들어오다가 너에게 들킨 것도 아닌데. 정말 이런 짓을 다 저지르고도

35.

너는 말한다. "죄가 없으니 그분의 진노가 나에게서 분명 돌아설 수 밖에." 그러나 이제 "죄지은 적이 없다. " 는 너의 말 때문에 나는 너를 심판하리라.

36.

어찌 그다지도 지조 없게 네 길을 바꾸느냐? 네가 아시리아에게 수치를 당한 것처럼 이집트에게도 수치를 당하리라.

37.

그곳에서도 너희는 머리 위에 손을 얹고 나오리니 네가 믿었던 자들을 주님께서 배척하시어 그들로 말미암아 네가 번성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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