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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서
2013.01.05 20:25

히브리서 9장 21절~ 28절

조회 수 304 추천 수 0 댓글 0
21.
그리고 성막과 의식에 쓰이는 모든 기물에도 같은 방식으로 피를 뿌렸습니다.
22.
율법에 따르면 거의모든 것이 피로 깨끗해지고, 피를 쏟지 않고서는 죄의 용서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을 본뜬 모상들은 이러한 의식으로 깨끗하게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늘의 것들은 그보다 나은 제물이 필요하였습니다.
24.
그리스도께서는,참성소의 모조품에 지나지 않는 곳에, 곧 사람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않으셨습니다.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느님 앞에 나타나시려고 바로 하늘에 하늘에 들어 가신 것입니다.
25.
대사제가 해마다 다른 생물의 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거가듯이, 당신 자신을 여러 번  바치시려고 들어가신 것이 아닙니다.
26.
만일 그렇다면 세상 창조 때부터 여러 번 고난을 받으셔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분께서는 마지막 시대에 당신 자신을 제물로 바쳐 죄를 없애시려고 단 한 번 나타나셨습니다.
27.
사람은 단 한 번 죽게 마련이고 그 뒤에 심판이 이어지듯이,
28.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지시려고 단 한 번 당신 자신을 바치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고대하는 이들을 구원하시려고 죄와는 상관없이 두 번째로 나타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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