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신약성서
2013.01.15 11:40

히브리서 12장 1절~ 13절

조회 수 370 추천 수 0 댓글 0
시련과 인내

1.
그러므로,이렇게 많은 증인들이 우리를 구름처럼 애워싸고 있으니, 우리도 온갖 짐과 그토록 쉽게 달라붙는 죄를 벗어 버리고, 우리가 달려야 할 길을 꾸준히 달려갑시다.
2.
그러면서 우리 믿음의 영도자이시며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그분께서는 당신 앞에 놓인 기쁨을 내다보시면서, 부끄러움도 이랑곳하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견디어 내시오, 하느님의 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3.
죄인들의 그러한 적대 행위를 견디어 내신 분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 낙심하여 지쳐 버리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4.
여러분은 죄에 맞서 싸우면서 아직 피를 흘리며 죽는 데까지 이르지는 않았습니다.
5.
여러분은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자녀로 대하시면서 내리시는 권고를 잊어버렸습니다. "내 아들아, 주님의 훈육을 하찮게 여기지 말고 그분께 책망을 받아도 낙심하지 마라.
6.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이를 훈육하시고 아들로 인정하시는 모든 이를 채찍질 하신다."
7.
여러분의 시련을 훈육으로 여겨 견디어 내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자녀로 대하십니다. 아버지에게서 훈육을 받지 않는 아들이 어디 있습니까?
8.
모든 자녀가 다 받는 훈육을 받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사생아지 자녀가 아닙니다.
9.
게다가 우리에게는 우리를 훈육하시는 육신의 아버지가 계셨고 우리는 그러한 아버지를 공경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영적 아버지께는 더욱 순종하여 그 결과로 생명을 얻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10.
육신의 아버지들은 자기들의 생각대로 우리를 잠깐 훈육하였지만,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유익하도록 훈육하시어 우리가 당신의 거룩함에 동참할 수 있게 해 주십니다.
11.
모든 훈육이 당장은 기쁨이 아니라 슬픔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그것으로 훈련된 이들에게 평화와 의로움의 열매를 가져다줍니다.
12.
그러므로 맥 풀린 손과 힘 빠진 무릎을 바로 세워,
13.
바른길을 달려가십시오.그리하여 절름거리는 다리가 접질리지 않고 오히려 낫게 하십시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54 구약성서 사무엘 하 7장 11절~29절 연향 2021.12.16 42
1653 신약성서 테살로니카 1서 3장 1절~13절 연향 2021.12.17 32
1652 구약성서 사무엘 하 8장 1절~18절 연향 2021.12.17 44
1651 신약성서 테살로니카 1서 4장 1절~18절 연향 2021.12.19 51
1650 구약성서 사무엘 하 9장 1절~13절 연향 2021.12.19 40
1649 신약성서 테살로니카 1서 5장 1절~28절 연향 2021.12.21 273
1648 구약성서 사무엘 하 10장 1절~10절 연향 2021.12.21 20
1647 신약성서 테살로니카 2서 1장 1절~12절 연향 2021.12.22 12
1646 구약성서 사무엘 하 10장 11절~19절 연향 2021.12.22 29
1645 신약성서 테살로니카 2서 2장 1절~17절 연향 2021.12.23 100
1644 구약성서 사무엘 하 11장 1절~15절 연향 2021.12.23 38
1643 신약성서 테살로니카 2서 3장 1절~18절 연향 2021.12.24 99
1642 구약성서 사무엘 하 11장 16절~27절 연향 2021.12.24 28
1641 신약성서 티모테오 1서 1장 1절~11절 연향 2021.12.25 42
1640 구약성서 사무엘 2서 12장 1절~15절 연향 2021.12.25 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20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432 433 434 ... 537 Next
/ 537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당일일정: (Fri May 24,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