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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
2009.06.01 16:28

예레미야서 48장 36절~ 47절

조회 수 303 추천 수 0 댓글 0
36.
그러므로 내 마음은 모압 때문에 피리처럼 슬피 운다. 내 마음은 키르 헤레스 사람들 때문에 피리처럼 슬피 운다. 그들이 쌓아 둔 재물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37.
모두 머리를 밀고 수염을 자르며, 손마다 상처를 내고 허리에 자루옷을 두르고 있다.
38.
모압의 모든 지붕과 광장에서는 애곡 소리만 들린다.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 그릇처럼 내가 모압을 부수었기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39.
어쩌다 모압이 무너졌는가! 그들이 통곡한다. 모압이 들을 돌리고 수치스러워한다. 그래서 모압은 주위의 모든 민족들에게 웃음거리와 놀람 거리가 되어 버렸다.
40.
- 그러므로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 적이 독수리처럼 날아와 모압을 향해 날개를 편다.
41.
성읍들이 점령되고 산성들은 함락되리라. 그날에 모압 용사들의 마음은 산고를 겪는 여인의 마음처럼 되리라.
42.
모압은 주님을 거슬러 거들먹거렸으니 더 이상 한 민족을 이루지 못하고 사라지리라.
43.
모압 주민들아 네 앞에 공포와 함정과 올가미가 놓이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44.
공포에서 도망치는 자는 함정에 빠지고 함정에서 올라오는 자는 올가미에 걸리리라.
징벌의 해에 내가 정녕 모압에게 벌을 내리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45.
도망치는 자들이 지쳐 헤스본의 그늘 아래 멈춰 선다 할지라도 헤스본에서 불이 나오고 시흔의 집에서 불꽃이 나와 모압의 관자놀이와 소란을 피우는 자들의 정수리를 삼켜 버리리라.
46.
불행하여라.너 모압아 !
크모스 신을 섬기는 백성이 멸망하리라. 네 아들들도 잡혀 유배되고 네 딸들도 잡혀 유배되리라.
47.
그러나 뒷날 내가 모압의 운명을 되돌리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모압에 대한 판결은 여기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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