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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서
2016.02.05 22:21

마태오 복음 4장 1절~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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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시다

 

1.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성령의 인돌로 광야에 나가시어, 악마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2.

그분께서는 사십일을 밤낮으로 단식하신 뒤라 시장하셨다.

3.

그런데 유혹자가 그분께 다가와,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들에게 빵이 되라고 해 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4.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5.

그러자 악마는 예수님을 데리고 거룩한 도성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운 다음,

6.

그분께 말하였다.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밑으로 몸을 던져 보시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지 않소? '그분께서는 너를 위해 당신 천사들에게 멸령하시리라.' '행여 네 발이 돌에 차일세라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쳐 주리라.'"

8.

악마는 다시 그분을 매우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세상의 모든 나라와 그 영광을 보여 주며,

9.

"당신이 땅에 엎드려 나에게 경배하면 저 모든 것을 당신에게 주겠소." 하고 말하였다.

10.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물러가라.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주 너의 하느님께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11.

그러자 악마는 그분을 떠나가고, 천사들이 다가와 그분의 시중을 들었다.

 

갈릴래아 전도를 시작하시다

 

12.

예수님께서는 요한이 잡혔다는 말을 들으시고 갈릴래아로 물러가셨다.

13.

그리고 나자렛을 떠나 즈불룬과 납탈리 지방 호숫가에 있는 카프르나움으로 가시어 자리를 잡으셨다.

14.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15.

"즈불룬 땅과 납탈리 땅 바다로 가는  길, 요르단 건너편  이민족들의 갈릴래아,

16.

어둠 속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다.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고장에 앉아 있는 이들에게 빛이 떠올랐다. "

17.

그때부터 예수님께서는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 하고 선포하기 시작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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