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교 대구관구 평협 회장단이 최근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주교 대구관구(대구대교구·부산·청주·마산·안동교구) 평협 회장단 간담회가
대구대교구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김종해·담당지도신부 박영일 신부)
주관으로
최근 교구청에서 열렸다.이 행사는 신앙의 해를 맞아
대구관구 내 5개 교구 평협 회장단 간의 정보교류 및 업무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회장단의 예방을 받은
조환길 대주교는 “초대교회부터 이어져 온 평신도의
활동성은 한국교회의 장점”이라고 말하며 “신앙의 해를 맞아 앞으로
평신도들의 활발한 봉사와 활동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회장단은 조 대주교에게 간략한 교구별 소개를 한 후 성모당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성직자묘지와 유스티노 신학교 등을 둘러봤다.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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