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상달 일년중에 제일좋은 달이라네
월색짙은 가을밤에 풀벌레들 울어대고
이슬먹은 국화향이 온누리에 난만하네
다소곳이 고개숙인 익은곡식 추수하여
시제올려 조상은덕 정성으로 보답하세
오곡백과 풍성하니 시월이라 상달일세
면상가득 함박웃음 풍요로운 가을이네
그리심한 가뭄태풍 이겨내고 풍년이니
리듬맞춰 풍년가를 흥겨웁게 불러보세
운수대통 가족건강 달님에게 빌어보고
사랑하고 베풀면서 서로서로 돕고살면
연꽃같이 활짝피운 아름다운 삶이되리
2013.10.22 17:25
시월이 다시오면 그리운사연
조회 수 645 추천 수 0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76 | 일치주간에 “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 | 요한/독수리 | 2015.01.19 | 367 |
| 275 | 테이큰3 영화 관람 후기 | 요한/독수리 | 2015.01.08 | 497 |
| 274 | 하늘을 보며 겸손하게 구원의 길을… | 요한/독수리 | 2015.01.02 | 426 |
| 273 | 성가정속의 가족은~~ | 요한/독수리 | 2014.12.28 | 304 |
| 272 | 성가정 주일 | 요한/독수리 | 2014.12.28 | 266 |
| 271 | 국제시장 영화 관람 評 | 요한/독수리 | 2014.12.28 | 834 |
| 270 | 교구사제 인사발령 | 요한/독수리 | 2014.12.23 | 1041 |
| 269 | 갑과 을의 관계 | 요한/독수리 | 2014.12.21 | 621 |
| 268 | 기쁨을 누리고 싶다면 | 요한/독수리 | 2014.12.15 | 329 |
| 267 | 평생의 동반자 | 요한/독수리 | 2014.11.19 | 300 |
| 266 |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 요한/독수리 | 2014.11.16 | 398 |
| 265 | 2014년 사제,부제 서품식 | 요한/독수리 | 2014.11.16 | 652 |
| 264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요한/독수리 | 2014.11.04 | 754 |
| 263 | 경청의 진정한 의미 - 호스피스 교육... | 요한/독수리 | 2014.11.04 | 559 |
| 262 |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위령성월...| | 요한/독수리 | 2014.11.02 | 511 |
| 261 | 빈손 | 요한/독수리 | 2014.11.01 | 284 |
| 260 | 나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 | 요한/독수리 | 2014.11.01 | 462 |
| 259 | 부활의 희망을 노래하는 신앙고백 – 연도 | 요한/독수리 | 2014.11.01 | 746 |
| 258 | 평신도가 바라는 사제 상 | 요한/독수리 | 2014.10.17 | 807 |
| 257 | 성직자·수도자·평신도 | 요한/독수리 | 2014.10.17 | 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