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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
2016.12.10 01:25

시편 73장 16절~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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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깊이 생각하여 이를 알아들으려 하였으나 그것은 제 눈에 괴로움뿐이었습니다.

17.

그러나 마침내 하느님의 성전에 들어가 그들의 종말을 깨달았습니다.

18.

정녕 당신께서는 그들을 미끄러운 길에 세우시고 그들을 멸망으로 떨어지게 하셨습니다.

19.

그들이 얼마나 순식간에 멸망해 버리는지! 그들을 없어지고 공포로 사라져 갑니다.

20.

잠에서 깨어났을 때의 덧없는 꿈처럼 주님께서는 일어나실 때 그들의 모습을 업신여기십니다.

21.

그렇건만 제 마음이 쓰라리고 제 속이 북받쳤을 때

22.

저는 멍텅구리, 알아듣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당신 앞에 한 마리 짐승이었습니다.

23.

그러나 저는 늘 당신과 함께 있어 당신께서 제 오른손을 붙들어 주셨습니다.

24.

당신의 뜻에 따라 저를 이끄시다가 훗날 저를 영광으로 받아들이시리이다.

25.

저를 위하여 누가 하늘에 계십니까? 당신과 함께라면 이 세상에서 바랄 것이 없습니다.

26.

제 몸과 제 마음이 스러질지라도 제 마음의 반석 ,제 몫은 영원히 하느님이십니다.

27.

이제 보소서, 당신에게서 멀어진 자들은 멸망합니다. 당신을 배신한 자를 당신께서는 없애버리십니다.

28.

그러나 저는, 하느님께 가까이 있음이 저에게는 좋습니다. 저는 주 하느님을 제 피신처로 삼아

당신의 모든 업적을 알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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