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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
2017.10.01 19:36

지혜서 14장 22절~3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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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숭배의 결과

 

22.

하느님을 잘못 아는 것만으로는 모자라는지 그들은 무지 때문에 일어나는 격렬한 싸움 속에 살아가면서 그토록 커다란 여러 악을 평화라고 부른다.

23.

아이들을 죽여 제사를 지내거나 비밀 의식을  거행하면서 또는 이상한 예식으로 광란의 향연을 벌이면서

24.

자기들의 삶도 혼인도 더 이상 깨끗이 지키지 않고 음흉한 방식으로 서로 죽이고 간통을하여 서로 괴롭힌다.

25.

모든 것이 뒤엉켜 있다. 유혈과 살인, 도둑질과 사기 부패, 불신, 폭동, 위증

26.

가치의 혼란, 배은망덕 영혼의 부패, 성도착  혼인의 무질서, 간통과 방탕이 뒤엉켜 있다.

27.

이름조차 붙일 수 없는 우상들을 숭배하는 것이 모든 악의 시작이고 원인이며 끝이다.

28.

그 숭배자들은 미친 듯이 열광하거나 거짓 예언을 하고 불의하게 살아가거나 거침없이 거짓 증언을 한다.

29.

생명 없는 우상들을 신뢰하기에 악한 맹세를 해 대면서도 해를 입으리라고는 생각하지도 않는다.

30.

그러나 두 가지 이유로 그들에게 형벌이 내릴 것이다. 우상들에게 정신을 빼앗겨 하느님을 잘못 생각하였기

때문이고 거룩한 것을 무시하면서 거짓으로 불의한 맹세를 하였기 때문이다.

31.

불의한 자들이 범죄를 언제나 뒤쫓는 것은 맹세할 때에 이름을 부르는 우상들의 힘이 아니라

죄를 저지르는 자들에게 내리는 징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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