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희(아나니아) 본당주임신부님께서 반송본당을 마지막으로 퇴임을 하시었습니다.
43년간 12곳 본당에 부임하시면서 성전건립및 본당신자들의
영적지도자로서 오로지 한길 만을 걸어오신 신부님^^!!!!!
이제는 원로 사목자로서 또 다른 사제의 길을 가게 되시는 아나니아 신부님~~^^^!!!
2015년에 반송본당에 부임하시어 본당에 아버지처럼 때로는 할아버지처럼
자상하게 인자하게 신자들을 어루만저주시던 신부님 ^^~~!!!
이제는 본당을 떠나가시지만 본당 신자들을 영원히 기억할것입니다.
언제나 건강한 사목자가 되시길 본당신자들을 두손모아 빕니다.
신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