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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요셉회 정기총회를 맞이하여  

마태오 복음 13장 1절 씨 뿌리는자의 비유를 묵상하면서.....

한 해동안 지은 농사를  결산하였습니다.  저희 요셉회는 본당내 수 많은 신심단체중  

귀퉁이의  조그마한  한 밭떼기를  차지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형제들(어르신)이

오손도손  매월 셋째주 일요일 교구중미사 후  친교를 나누는  모임입니다.


씨뿌리는데 있어서  4가지 땅   

즉   ① 길 가.  ② 돌 밭,  ③ 가시덤불이 있는 땅,   ④ 옥 토 가  있는데 

스스로  자평하건데   저희 요셉회는 내적으로는 산전수전 모두 겪으신분들이라 

옥토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자만,  회원가입에 있어서는  길가에 뿌려진 수확이라 

소출이 별로 없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비록 저의  영혼과 우리 요셉회님들의 마음이 하느님대전에서 비록 천수답일 망정  

총회 이후에는  하늘나라에  더 진입하여  옥토에  씨 뿌리고자   다짐하고,  반성하는 

총회이기를   다짐해 봅니다.


오늘  6. 17 교중미사 후   1층  회합실에서 요셉회 제27차 정기총회

주임신부님의 간단한 인사 말씀과  강복, 그리고  신임 본당 사목회 회장으로

선임되신  정승탁 요셉 회장님의 축사 말씀이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정승탁 신임 회장님께서는   지금까지 저희 요셉회에 영적 물적으로  변함없는 성원을

해주셨습니다.  회원들을 대신하여  거듭 감사드립니다. 본당의 어르신들을 잘 보살피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첨부1   총회자료  참고하시고요,

기타 안건사항에  있어서,  올해에는 옥토에 씨를 뿌려보고자,   저희본당 꼬미시움 

김문생 단장님을  모시고   어르신들의 레지오에  창설에 대한 동참과  본당 신심단체에서

어르신들의 역할에 대하여 좋은 말씀을 듣기로 하였습니다.


흔쾌히 방문하신 단장님께서는  특히 레지오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면서,

매달 요셉회 월례회 모임도 중요하지만, 매일 평일매사에  미사참여 하시는 어르신들의

신심생활을  십분 발휘코자  이를 레지오에 접목시켜  본당안에서  어르신으로서의 경륜과

경험을 되살려 본당에서의 중심 역할  즉  녹는 소금역할을  해주실것을 요청하셨고, 

요셉 회원님들과의 질의 토론을 가졌습니다.

 

현실적으로 봉사 활동 등 어려운 부분들은  다시 논의를 거쳐  어르신들의 일상 생활에

맞는  맞춤형 레지오를 위하여  준비기간을  거쳐 창단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 주셨고

깊은 고민을 하겠되었습니다. 


김문생 제네시오 꼬미시움 단장님께서  교구내  타본당 농어촌 어르신들의

레지오 활동 사항들을  예를 들어 설명해주셨고, 좋은 안들을 제시해주셔서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었으며,  이에 저희 요셉회원님들도  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독려 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점심식사 후,  제가 다시 논의끝에  창단히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 놓았습니다.

레지오 간부님들께서도 많은기도와 응원을  당부드립니다.  교형자매님들의  덕분에

오늘  정기총회를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그리고  65세 이상 되시는 형제분들께서  요셉회에  가입해주신다면 신앙생활에

많은 보람과 도움이 될것임을 확신합니다.  주저하지 하지도 눈치보지도 마시고

가입해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신입회원들을 언제든지 환영합니다감사합니다.


요셉회장 독수리 두손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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