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시기 [四旬時期, Lent, tempus quadragesimae]
예수 부활 대축일 전 40일 간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참회와 희생, 극기, 회개와 기도로써 부활 대축일을 준비하는 시기. 사순 시기는 ‘재의 수요일’로 시작하며, 날짜는 부활 대축일을 기준으로 역산해서 정한다.
본당에서는 사순시기를 맞아 사순극기 산행을 실시하였는데
올해는 본당 주변과 동네 청소를 실시 하였습니다.
성전에서 십자가의길 을 바치고
어린이들은 본당 주변을 청소하였고 어른들은
까치아파트, 대동아파트 주변 하천을 돌면서
쓰레기 수거를 하였습니다.
40일간의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고
청소후에는 지역부에서 마련해준 두부 김치에 시원한 막걸리도 한사발 걸쳤습니다.
수고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기를 바랍니다.
아셨쥬~~~~